톡투미 감독 신작 호러 '브링 허 백' 로튼 리뷰 번역(신선도 95%)

https://www.rottentomatoes.com/m/bring_her_back
<톡 투 미>로 화려하게 데뷔한 필리포 형제 감독의 신작 공포영화입니다.
우리나라는 6월 6일 개봉 예정이네요.
로튼토마토 탑 크리틱만 옮겨봤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브링 허 백>는 다른 여러 훌륭한 공포영화들처럼, 초자연적 요소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서도 우리의 말초신경을 산산 조각낸다.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필리포 형제 감독이 만든 이 슬픈 공포영화는 그들의 장편 데뷔작(<톡 투 미>)을 통해 기대했던 대로 직감적이고 잔혹한데, 희망이 없다. 대신에 <브링 허 백>은 시종일관 공포와 고뇌의 감정을 흔들림 없이 생생하게 전달한다. 3.5/5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아카데미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올랐던 샐리 호킨스 주연의 <브링 허 백>은 필리포 형제의 첫 작품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보다도 더 무섭다.
로코 T. 톰슨 - Slant Magazine
이 영화에는 화면을 뚫고 나올 듯 뜨겁게 타오르는 고통의 신경이 내재돼 있다. 3/4
G. 앨런 존슨 – San Francisco Chronicle
<브링 허 백>은 ‘집안에 갇히는’ 설정의 공포영화 하위 장르에 속하지만, 오싹한 심리적 깊이와 충격적이면서 인상적으로 구성된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정말 신경 곤두서게 한다.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샐리 호킨스가 자신의 캐릭터가 가진 사악함을 암시하다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악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악마적 연기를 펼친다.
라이언 라탄지오 - IndieWire
부담스러운 영화다. 필리포 형제의 기술적 재능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자극하지는 않는다. 슬픔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와 진정한 슬픔을 그린 공포영화의 연결고리를 찾지 못한다. C+
맷 심코위츠 – AV Club
펑크 밴드가 네 개의 코드만 가지고 순수한 불안을 만들어내듯이, <브링 허 백>은 익숙한 트라우마 소재 공포영화를 진짜 트라우마처럼 체험하게 한다. 이 영화를 본다는 건 그걸 견뎌내는 것이다. B
카를로스 아길라 - IGN Movies
샐리 호킨스가 그녀의 인상적인 연기 경력에, 뼛속까지 오싹한 악의와 절절한 절망 사이를 오가는 새로운 모습을 더한다. 7/10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필리포 형제가 인상주의적 방식을 제대로 능수능란하게 구사한다. 그들은 피범벅의 마무리를 정리하는 데에는 관심 없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감정과 악의적 충격의 화려한 감각이다.
꼭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