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로벅, 곧 개봉할 'House on Haunted Hill' 리메이크 출연진 합류 [단독]

윌리엄 캐슬의 공포 고전 영화 'House on Haunted Hill'의 또 다른 리메이크작이 곧 개봉할 예정이며, '블러드 디스거스팅'은 다니엘 로벅(테리파이어 3)이 계약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더스틴 퍼거슨 감독(스파이더 베이비)은 1999년에 처음 리메이크된 고전 공포 영화 '하우스 온 유령의 언덕'의 리메이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공포의 전설 빈센트 프라이스의 딸인 빅토리아 프라이스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주연도 맡을 예정입니다. 주요 촬영은 이번 달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유령이 나오는 언덕의 집 리메이크 대본은 1976년을 배경으로 하며, 악명 높은 힐 하우스를 생방송으로 조사하던 뉴스팀이 끔찍한 결과에 직면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스크림 퀸 브링키 스티븐스(슬럼버 파티 대학살), 제니퍼 모리아티(스파이더 베이비), 어거스트 키스(머더봇), C. 코트니 조이너(퍼펫 마스터 3: 툴롱의 복수), 에릭 앤서니 루소(스파이더 베이비), 배우 줄리 미첨의 증손자 미첼 와이어트가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퍼거슨의 SoCal 시네마 스튜디오 배너에서 프로듀서 조셉 윌리엄슨(그림자의 렐름, 악마의 왼손), 마크 플레미치(스파이더 베이비)와 함께 제작합니다.

줄리 앤 림(미해결 미스터리)이 부프로듀서로 활동합니다.

오리지널 하우스 온 유령 언덕은 1959년에 개봉하여 윌리엄 캐슬이 제작 및 감독했습니다.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는 1999년에 같은 제목으로 영화를 리메이크했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exclusives/3830999/daniel-roebuck-joins-the-cast-of-upcoming-house-on-haunted-hill-remake-exclus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