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폴리 아 되' 로튼토마토 리뷰들 (신선도 59%)
https://www.rottentomatoes.com/m/joker_folie_a_deux
탑 크리틱만 옮겼는데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존 블리스데일 - Time Out
선정주의에만 관심이 있는 세상에서 한 망가진 남자의 비극을 마주하게 된다. 그것은 관계된 모든 이들에게 충격이지만 그래서 더 좋았다. 4/5
한나 스트롱 - Little White Lies
(감독 토드) 필립스는 왜 이 영화가 뮤지컬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걸 그토록 꺼리는 걸까? 프로덕션 디자인에 색채와 화려함을 좀 더 더했으면 어땠을까?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조커> 1편이 감성적인 음영, 성숙한 테마, 진정한 웅장함을 갖춘 보기 드문 블록버스터로서 비범한 영화였던 반면, 이 속편은 그 맥을 이어가지 못했다.
라파엘 에이브러햄 - Financial Times
조커는 진지한 서브텍스트를 포함해, 여전히 비장의 한 수를 갖고 있다. 최고의 장면은 선동적인 장면 이후에 나온다. 3/5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조커: 폴리 아 되>는 1편의 아찔한 충격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무시무시한 일촉즉발의 긴장감에 있어서는 전작과 맞먹는데, 언제라도 불길이 치솟을 것 같은 영화다. 4/5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놀라울 정도로 지루하고 무의미한 진행으로 관객을 경멸하는 듯한 영화.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폴리 아 되>는 대부분의 러닝타임 동안 제자리에서 탭댄스만 추고, 너무 튀거나 혹은 캐릭터들과의 연관성이 너무 모호해서 아무것도 표현 못하는 감동 없는 뮤지컬 곡들을 계속 이어붙이고 있다.
니콜라스 바버 - BBC.com
보기에 따라 대담하거나 혹은 거슬리게 잘난 척하는 이 탈신화화 작업은 분명 재미가 없다. 2/5
존 누겐트 - Empire Magazine
두 살인마 사이코패스들 사이에서 아주 달콤하고 매혹적인 뮤지컬 로맨스가 펼쳐진다. 이 괴상한 접근 방식이 코믹북 팬들 모두에게 받아들여지지는 않겠지만, 나름의 이상하고 비극적인 희망을 찾을 수 있다. 4/5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레이디) 가가는 친근감과 집착 사이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하고 활발한 존재감으로 사랑스럽게 아서에게 다가간다... 듀엣과 솔로로 이루어진 두 사람의 뮤지컬 곡들은 종종 음울한 영화에 꼭 필요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조커: 폴리 아 되>는 야심차고 피상적으로는 무지막지한 영화지만, 기본적으로는 지나치게 신중한 속편이다.
타라 브래디 - Irish Times
많이 지루하다. 대단원이 1막의 마무리 부분에 나와 버린다. 이 영화는 여러 장르들 사이에서 허우적대는데, 뮤지컬, 감옥 영화, 그리고 대부분은 질질 끄는 법정 드라마다. 3/5
조앤 티트마쉬 - London Evening Standard
매혹적이고 복잡한 주인공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결국 지루하게 질질 끌면서 정처 없이 우리를 데리고 간다. 2/5
케빈 마허 -Times (UK)
(감독) 필립스는 다시금 독립된 세계로 돌아와 카펫 위에 모든 내용물을 쏟아내고... 또 쏟아낸다. 그 결과는? 지저분하고, 생동감 없고, 뻔하며, 존재할 필요도 원치도 않는 영화에서 기대할 만한 것뿐이다. 2/5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1편만큼이나 거슬리고 인내심을 요구하고 때때로 지루하기 그지 없지만, 개선된 부분도 있다. 3/5
제프리 맥냅 - Independent (UK)
전반적으로 <폴리 아 되>는 1편만큼이나 날카롭고 불안하게 하며, 현대 미국의 도시들을 폭발 직전의 무시무시한 화약고로 묘사한다. 4/5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뮤지컬 영화의 연극성을 이용해 주인공의 야심을 고양시키지 않고 오히려 약화시키는, 슬프고, 애수에 차 있으며 인상적인 기묘한 영화.
앨리슨 윌모어 - New York Magazine/Vulture
<조커: 폴리 아 되>는 아서의 영화인데 아서라는 캐릭터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다. 호아킨 피닉스가 고뇌에 찬 정신과 푹 들어간 가슴의 육체적 디테일을 정교하게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는지는 몰라도 말이다.
golgo
추천인 11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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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가 지루할 수가 있을까요 음악이 많이 안나오고 법정물 위주일까요 썩은 토마토라니 많이 아쉬워요
극찬한 평도 있는 거 보니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영화 같습니다.
잘 만들었다는 가정하에
대중을 신경쓴 영화라면 웬만해서 60% 밑으로 안 감요.
예술뽕이 좀 들어갔나 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