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극장가...
H무비
17170 2 14
https://naver.me/G6555Ui7
작년하고 비교한다면 차이가 나겠네요...
작년에는 손익분기점 600만의 더문하고 500만의 비공식작전이 둘 다 그거한 걸 빼도 밀수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좋은 성적으로 흥행한 반면 올해에는 손익분기점이 200만 이상인 작품이 하이재킹, 탈주, 탈출, 파일럿, 빅토리, 행복의 나라 이렇게 있는데 이 중에서 탈주랑 파일럿은 극장으로 흥행 성공하고 하이재킹은 vod로 간신히 메꿨지만 탈출하고 빅토리, 행복의 나라는 100만도 못 넘겨서 처참하죠...
거기에 올해 여름에 나온 한국영화 중에서 파일럿만 배급사의 기대치 400만 넘겼어도 밀수의 514만을 잡기는 어려울 것 같겠네요
이제는 성수기도 옛말이 된 것 같네요...
추천인 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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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18
24.09.02.
2등
2022년, 2023년 연속으로 여름이 시원찮았다보니, 성수기에 텐트폴 안 내놓고, 비성수기에 내놔야지 작전으로 간 것 같더라고요. 당장 금월에 베테랑 2 예정이고, 겨울에는 하얼빈 예정이고.
그나저나, 이제 창고 영화 얼마 남았으려나요? 특히 롯데는 제가 알기로는 7개나 지금 창고에 있는 것 같던데...
그나저나, 이제 창고 영화 얼마 남았으려나요? 특히 롯데는 제가 알기로는 7개나 지금 창고에 있는 것 같던데...
21:54
24.09.02.
u11rlee
롯데뿐 아니라 에이스메이커도 많고... 다들 많을 걸요?
신작이 나와야하는데... 지금 제작되는건 또 별로 없고
이래저래 상황이 안 좋은거 같아요
신작이 나와야하는데... 지금 제작되는건 또 별로 없고
이래저래 상황이 안 좋은거 같아요
23:28
24.09.02.
두더지
쇼박스, NEW는 창고영화는 다 턴거로 나오는데 문제는 이 두회사도 신작 제작 자체가 한두편 밖에 없다는 것이죠. 씨제이도 딱 1편 기획중이라고 하던데요..
15:19
24.09.03.
꿈꾸는하늘
쇼박스는 2년 넘게 묵은 <사흘>이 있고... NEW는 <핸섬가이즈>를 털었으니.. 이제 없으려나요..
말씀하신대로 이제는 창고가 문제가 아니라 진짜 제작 자체를 안하고 있는게 더 문제일지도 모르겠어요
투배사들이 엄청 몸을 사리고 있어서.. 내년에 개봉할 한국영화가 30편 미만이란 얘기가 있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이제는 창고가 문제가 아니라 진짜 제작 자체를 안하고 있는게 더 문제일지도 모르겠어요
투배사들이 엄청 몸을 사리고 있어서.. 내년에 개봉할 한국영화가 30편 미만이란 얘기가 있더라구요
16:55
24.09.03.
두더지
아.. 쇼박스 사흘이 하나 남아있군요. ㅎ 올해 턴다고 했으니. 암튼 제작 자체를 할수 없는 환경이 되서 큰일입니다
19:02
24.09.03.
3등
대작들이 엎어지다보니..
23:25
24.09.02.
안타깝지만 극장 영화의 극도의 침체기 빙하기에 해당합니다
물론 10년 후에 다시 부활할지도 모르지만
작년, 올해 그리고 내년도가 아마 헐리우드 120년 역사의 최악?의 암흑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00:14
24.09.03.
이럴 바에는 MCU 영화 재개봉이라도 해 주면 좋겠네요
윈터솔저, 어벤져스 1, 어벤져스 울트론, 시빌워, 아이언맨 3, 앤트맨 1, 앤트맨 2 등등
00:16
24.09.03.
00:18
24.09.03.
올해는 방화, 외화가 6:4이라면 내년에는 3:7까지 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작하고 있는게 없다고 하니.
최근에 윗동네 극장 3곳이 문을 닫았다고 하던데.
시작은 벌써 되었지만 앞으로 더할듯 하네요.ㅠㅜ
제작하고 있는게 없다고 하니.
최근에 윗동네 극장 3곳이 문을 닫았다고 하던데.
시작은 벌써 되었지만 앞으로 더할듯 하네요.ㅠㅜ
09:30
24.09.03.
재밌는 영화가 없어요.
12:13
24.09.03.
이번 추석도 베테랑 독점.
19:16
24.09.03.
써주신 것처럼 작년과 올 해는 개봉한 한국영화들의 규모 자체가 너무 달라서 어쩔 수 없었던 것 같긴 합니다.
올 해엔 안그래도 흥행이 힘든 영화들인데 동시개봉을 해버려서 관객수 나눠먹기로 흥행은 더 실패해버린 상황...
올 해엔 안그래도 흥행이 힘든 영화들인데 동시개봉을 해버려서 관객수 나눠먹기로 흥행은 더 실패해버린 상황...
05:01
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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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더 없다는게 문제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