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얼음 들어간 커피 마시는 소리나 캔커피 놓는소리 어떤가요?
M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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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관가면 커피사가서 마시면서 보는걸 좋아하는데
조용한 영화면 얼음 딸그락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캔커피를 들었다놨다 하는 소리가 다른분들께 신경쓰일거 같아서 조심스럽더라구요
그리고 빨대를 안써서 음료를 들었다 놨다 하는데 그게 눈에 보일 것도 같고..
빨대를 써도 사실 후루룩 쫍 소리가 날거라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
만약 '추락의 해부', '퍼펙트 데이즈', '존 오브 인터레스트',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플라워 킬링 문' 이런 영화들을 보는데 앞사람이 커피를 조금씩 자주 마신다 하면 많이 신경쓰일까요?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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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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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29
2시간 전
2등
영화관에서 판매하는거라면 개인적으론 신경쓰지 않습니다. 제가 먹는것도 남이 먹는것도
솔직히 완전한 무소음을 영화관에서 바라는건 비현실적이죠
솔직히 완전한 무소음을 영화관에서 바라는건 비현실적이죠
18:55
2시간 전
3등 그 정도를 못참는다면 극장에서 영화를 못보는거죠
최근에야 좌석제되서 영화매너도 운운하는거지 예전엔 영화보는중에 사람들 계속 들락거리고 오징어나 과자파는 장사꾼들도 있었습니다 제 어머니가 하신 말씀인데 예전에는 재밌는 영화는 사람들 박수도 치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걸 못보셨다고 이젠 그런맛이 없다고 영화 끝날때 통쾌해서 박수치고 싶었는데 허공에 박수치셨다고 범도2 끝날때 그러시더라구요 예전에 비해 좀 각박해지긴 했죠ㅎㅎ
그런거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ㅎㅎ
최근에야 좌석제되서 영화매너도 운운하는거지 예전엔 영화보는중에 사람들 계속 들락거리고 오징어나 과자파는 장사꾼들도 있었습니다 제 어머니가 하신 말씀인데 예전에는 재밌는 영화는 사람들 박수도 치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걸 못보셨다고 이젠 그런맛이 없다고 영화 끝날때 통쾌해서 박수치고 싶었는데 허공에 박수치셨다고 범도2 끝날때 그러시더라구요 예전에 비해 좀 각박해지긴 했죠ㅎㅎ
그런거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ㅎㅎ
20:07
1시간 전
다들 답 감사합니다 ㅎ 조금 안심이지만 최대한 조심하면서 마셔야겠어요 ~
20:23
56분 전
너무 시끄럽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보러 갔을 때 처음에는 팝콘 먹는 소리가 날까 봐 서로 눈치만 보다가 결국 하나 둘씩 먹기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보러 갔을 때 처음에는 팝콘 먹는 소리가 날까 봐 서로 눈치만 보다가 결국 하나 둘씩 먹기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21:15
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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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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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의식하고 계시고 조심하신다면 다른 분들도 별로 신경 안쓰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