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을 보고 나서 (스포 X, 추천) - 헨리 셀릭 감독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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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분위기, 기괴한 캐릭터들이 모여서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 준다.
뭔가 섬뜩하고 징그럽기도 하지만 그것들이 보면 볼수록 매력으로 다가왔다.
핼러윈이 아닌 크리마스를 준비하는 과정이 꽤나 재밌고, 그 이후에 펼쳐진 이야기도 재밌었다.
어릴 때 보고 약간의 충격이 있었는데, 지금 보니 재밌었다.
노래가 중독성 있게 좋았다.
한국 제목이 좀 이상한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