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레비 감독의 새로운 <스타 워즈> 영화, 각본가 결정

4678 5 4
<데드풀과 울버린>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숀 레비 감독의 완전히 새로운 <스타워즈> 장편 영화의 각본가로 조나단 트로퍼가 발탁된 것으로 밝혀졌다. 레비 감독 작품 <애덤 프로젝트>(2022)을 집필한 사람 중 한 명이다. 미국 데드라인 등이 전했다.
레비의 <스타워즈> 영화 제작은 2022년 11월에 공개된 프로젝트다. 이후 레비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시각적 스펙트럼’을 구현하는 <스타워즈>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언제쯤 제작이 시작될지는 미지수다. 디즈니 CEO 밥 아이거는 <스타워즈> 신작에 대해 “신중을 기하겠다”며 속도 조절에 신중을 기할 방침이다. 이미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가 2026년 5월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그 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2019) 속편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신작이 2026~2027년 순서 미정으로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레비 감독 버전은 2028년 이후 개봉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2026년 5월 미국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5>의 감독으로 유력 거론되고 있는데, 이론적으로는 <어벤져스 5>를 끝내고 <스타워즈>로 넘어가는 스케줄링도 가능하지만, 거대 프랜차이즈의 운명을 건 대작이 계속되는 레비 감독의 부담감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일본 THE RIVER)
추천인 5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데드풀과 울버린 대박 확실시 되면 몸값 확 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