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레그스' 로튼 탑크리틱 리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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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ttentomatoes.com/m/longlegs
신선도 100%는 깨졌지만... 탑 크리틱 리뷰들은 현재까지 모두 호평입니다.
올해의 공포영화로 거의 확정이네요.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총평
니콜라스 케이지의 악몽 같은 미친 연기와 함께 불온한 분위기로 가득한 <롱레그스>는 효과적으로 서서히 패닉 상태에 빠지게 하는 악마적 공포영화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보면서 점점 더 황당해지지만 추상적으로 무서운 <롱레그스>는 어린 시절의 악몽과 어른의 현실 사이의 경계 공간으로 슬며시 들어간다. B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당신의 잠재의식을 낚아챌 수 있는 공포영화가 얼마나 될까? 각본가이자 감독인 오스굿 퍼킨스는 <롱레그스>를 통해, 어린 시절 불을 켜고 자고 싶게 만들었던 부기맨에 관한 영화들을 보면서 우리가 찾고자 했던 것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악마 숭배와 <세븐> 같은 인기 범죄 수사물의 섬뜩한 고뇌를 혼합한 이 영화는, 주류 영화 관객을 겁줘서 쫓아내버릴 만한, 일종의 생생한 암울함을 제공한다. 하지만 적절한 불안감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기죽지 않을 것이다.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101분 동안 세 개의 챕터로 나뉘어 진행되는 과거와 현재 시점 마다 달라지는 화면비와 섬뜩한 음악을 능숙하게 활용하여 팽팽하게 진행된다.
마셜 섀퍼 - Slant Magazine
이 영화는 움직이는 모래 위에 교묘하게 기초를 세워서 탄탄하게 쌓아올린 공포영화다. 2.5/4
케이티 라이프 - IGN Movies
<롱레그스>는 이전에 봤던 영화처럼 느껴지는 순간도 있지만, 그 위에 사악한 필터가 씌워져 있다. 익숙한 것을 낯설게, 낯선 것을 익숙하게 만드는 (오즈) 퍼킨스 감독의 호러 초현실주의는 약점이자 강점이다. 7/10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롱레그스>는 당신을 사로잡은 뒤 그대로 머물면서, 무서운 이미지와 촉각적 분위기를 통해 혐오스럽고 불쾌한 악의 본질에 철저히 몰입하게 만든다. 4.5/5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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