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리들리 신작 '여인과 바다' 디즈니+ 공개네요.

미국에선 개봉도 해서 평이 좋았는데.....
한국은 7월 디즈니+ 직행입니다.
감동 실화를 소재로 했더라고요.
이하 작품 소개 보도자료.
<여인과 바다>는 1905년 뉴욕의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트루디 에덜리’가 뛰어난 기량으로 올림픽 수영팀의 최고의 선수가 되고, 프랑스에서 영국까지 34km에 이르는 거리를 헤엄쳐서 건너는 엄청난 도전을 이루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히 당대 ‘트루디 에덜리’가 겪는 사회적 시선과 역경을 이겨내고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 속에서 끝까지 자신의 도전을 이루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연출에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 <말레피센트 2> 등 굵직한 할리우드 작품을 맡은 요아킴 뢰닝이 분했고, 제작에는 <탑건: 매버릭>을 비롯해 ‘나쁜 녀석들’과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 수많은 레전드 작품의 제작을 맡은 제리 브룩하이머가 합류해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예고.
‘트루디 에덜리’ 역에는 ‘스타워즈’ 시리즈와 <오리엔트 특급 살인>, <카오스 워킹> 등 장르를 불문하고 압도적 연기를 보여준 배우 데이지 리들리. 이 밖에도 <아이 엠 우먼> 틸다 코브햄-허비, <아이리시맨>과 ‘베놈’ 시리즈의 스티븐 그레이엄, [킬링 이브] 시리즈의 킴 보드니아가 출연.
지난 5월 31일 미 전역에서 제한 상영되며 첫 공개된 후,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8%라는 압도적 기록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더 나아갈 수 있게 영감을 줄 작품”(Variety),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완성한 가치 있는 작품”(The New York Times), “깊은 울림을 주는 감동!”(CNN), “어둠 속에서 등대처럼 빛나는 영화”(Screen Rant), “마치 파도에 휩쓸리듯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The Wrap) 등 전 세계 유수의 언론의 극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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