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예정인 고전호러 5편
R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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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악 캅
범인에게 살해당한 경찰이 악령으로 부활하여 닥치는대로 살인극을 펼친다는 88년 작품이에요. 원작은 브루스 캠벨이 정상적인 주인공을 맡았고, 톰 앳킨슨이라는 호러영화계에 빠질 수 없는 분이 악령 경찰 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쳤죠.
현재 각본 작업중인 리메이크 판에서는 브루스 캠벨이 악령 역에 물망에 올라 있다고 하네요.
* 공포의 별장 (Salem’s Lot)
스티븐 킹의 75년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79년과 2004년에 두차례나 TV용 영화로 제작 됬었죠. 호평을 받았었던 [프라이트 나이트]의 제작진들이 만들 예정이라고 하네요.
* Shriek of the Mutilated
설인이 등장하는 74년 고전 호러 영화네요.
이제 와서 리메이크 된다고 해도 그렇게 큰 임팩트를 줄 수 있을련지....
* 공포의 계단 (The People Under The Stairs)
웨스 크레이븐의 91년작인 [공포의 계단]도 리메이크가 되요.
식인과 싸이코패스, 사육이라는 소재를 다뤘음에도 그렇게 큰 긴장감을 주는데는 실패 했던 원작이 조금은 아쉬웠었죠.
이번 리메이크는 잔혹하고 더욱 기괴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 하울링
역시 스티븐 킹의 원작을 영화화한 81년작 [하울링]도 리메이크가 되요.
늑대 인간 영화 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작품이죠.
좋은 원작 소설을 제대로 영화화 하지 못해서 아쉬운 작품이기도 해요.
이번 리메이크 판은 영화보다는 원작 소설을 중심으로 하는, 리메이크 보다는 리부트에 가까운 영화라고 하네요.
R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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