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의 '애콜라이트' 해외 SNS 반응 좋네요.
더 다이렉트에서 정리한 해외 시사 후 SNS 반응들입니다.
https://thedirect.com/article/star-wars-the-acolyte-reviews-critics
SNS 반응은 정식 리뷰와 다르게, 악평은 잘 안 올라온다는 점 감안하세요.
저메인 루시어 - Gizmodo
‘스타워즈’라는 것 외에는 오리지널 스토리인 <애콜라이트>는 성공적이다. 흥미롭고 재밌으며, 캐릭터 중심의 미스터리로 스타워즈를 특징 짓는 모든 요소들로 강화된 스릴이 있는 작품이다. 첫 두 에피소드를 봤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
제이미 지락 - ComicBook
<애콜라이트>를 정말 고대했는데 내 기대에 부응해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처음 두 에피소드가 정말 좋았다! 새로운(아니, 오래된) 시대를 실사로 탐험하는 것을 보게 돼서 정말 신났다. (감독, 쇼러너) 레슬리 헤들랜드는 캐릭터들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다이너마이트 같은 작업을 해냈다. 난 완전히 빠져들었다!
안소니 가글리아디 - The Movie Podcast
<애콜라이트> 에피소드 4개까지 봤는데, 복잡한 기분이다. 스토리는 <KOTOR>(게임 <구 공화국의 기사단>)의 잠재력을 암시하지만, 때때로 늘어진다. 전투 장면은 흥미롭지만 간혹 어색한 느낌도 든다. 조만간 더 강력한 연기와 명확한 내러티브 방향성을 기대한다.
조 데켈마이어 - Screen Rant
<스타워즈: 애콜라이트>는 개인적으로 <킬 빌>처럼 느껴졌다. 모든 에피소드가 좋은 의미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싶게 만들었다. ‘제다이의 몰락’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보았지만, 이 드라마는 평화로웠던 시기의 제다이가 어땠는지를 탐구하고 있어서 꽤 흥미로웠다. 아만들라 스텐버그는 훌륭했다!
페리 네미로프 - Collider
<애콜라이트> 에피소드를 4편까지 봤는데, 현재까진 ‘아주’ 좋은 작품이다.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 수작업 특수효과를 통한 묵직한 느낌, 스턴트, 포스 사용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와 제다이 기사단의 운영 방식에 관한 탐구. 모든 것이 상당히 내 취향이었다.
아만들라 스텐버그는 이런 이야기에 꼭 필요한 주연 배우다. 그녀는 이 작품에 완전히 몰입하여 도전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 장면에서 그녀가 화면을 장악하는 모습을 몇 시간이고 지켜볼 수 있다. 메이(스텐버그의 캐릭터)가 싸울 때 보여주는 정확성과 우아함은 신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주어진 순간에 어떤 행동을 하기로 선택했는지를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케이틀린 티렐 - Screen Rant
<애콜라이트>는 환상적이다. 새롭고 독특한 느낌을 주면서 클래식 스타워즈의 모든 장점들을 담아냈다. 전투 장면은 경이롭고 비주얼은 끝내준다. 흥미로운 미스터리와 최고 수준의 출연진으로 스타워즈의 모든 팬들이 꼭 봐야할 드라마다!
피터 스크리에타 - SlashFilm
<애콜라이트>의 첫 두 에피소드를 봤는데, 클래식 스타워즈와 아주 유사하면서 동시에 이전까지 봤던 것들과는 다른 새롭고 신선한 느낌이라서 정말 좋았다. 액션은 영화 수준으로 느껴졌다. 남은 에피소드들을 볼 생각에 신이 난다!
@laughing_place
<애콜라이트>는 신나는 드라마다. 제다이들이 우주 탐정처럼 나와서 머나먼 은하계에서 활약하는 매력적인 누아르 스타일 살인 미스터리다. 첫 두 에피소드에서 이미 상당한 수준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신화를 구체화했으며, 상당히 끝내주는 전투 시퀀스들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F.J. 드산토 - Vault Comics
<애콜라이트>의 첫 두 에피소드는 고전 쇼브라더스 영화들에 대한 스타워즈풍 오마주이면서, 더 커다란 세계관으로 새로운 문들을 여는 작품이었다. 캐릭터도 재미있고 액션도 훌륭하다. 이 드라마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가 정말 기대된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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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케네디, 라이언 존슨 보고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