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전작은 못 따라가네요
IMAX&DOL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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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부터 '오 이거 또 대작하나 나오나' 하고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가면 갈수록 좀 지루하고 지친다고 해야하나 그냥 복수극 킬링타임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액션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봤던 기시감도 반복해서 느껴지고, 전반적으로 수평적인 비클 체이스 액션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이게 지치는 부분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았던 부분도 몇 있었지만 딱히 매력적인 캐릭터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덧붙이자면 무의미한 가학적인 연출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전작의 그림자가 크게 드리운 작품이었습니다.ㅠ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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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여의도영등포 -
Sonatine -
c2 -
호러블맨 -
NeoSun -
golgo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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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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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43
24.05.22.
golgo
저는 불호입니다 ㅠ
12:50
24.05.22.
IMAX&DOLBY
알겠습니다.^^
12:50
24.05.22.
2등 음악은 어떠셨나요?
12:50
24.05.22.
킹치만귀여운걸
Brothers in arms 같은 인상적인 음악은 없었습니다
12:58
24.05.22.
IMAX&DOLBY
같은 음악 감독이라 기대했는데!!!! ㅜㅜ
13:13
24.05.22.
3등 아직 안봤지만, 전작은 조지 밀러 본인도 능가 못할겁니다. 아니 앞으로도 없을걸요.
그걸 인정하고 갈거라서 실망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12:55
24.05.22.
NeoSun
저도 어느정도 감안하고 봤는데, 그냥 재미가 없었나봅니다
13:02
24.05.22.
분노의 도로는 시사회로 보고 극장에서 4번을 봤는데 들리는 소문이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13:05
24.05.22.
호러블맨
분노의 도로는 액션영화 안 좋아하는 분들도 N차
관람했죠
13:19
24.05.22.
[분노의 도로]를 안보신 지인과 같이 [퓨리오사]영화를 봤는데
이런 액션은 처음 봤다고 하네요.
올해 제일 재미 있었다고 합니다.
[분노의 도로]가 조금 더 재미 있다고 하면서 태블릿으로 쿠팡에 있는 [분노의 도로]를 보여주면서
모래폭풍이 오는 장면의 그 구도를 보여주니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구먼.'하더라구요.^^
이런 액션은 처음 봤다고 하네요.
올해 제일 재미 있었다고 합니다.
[분노의 도로]가 조금 더 재미 있다고 하면서 태블릿으로 쿠팡에 있는 [분노의 도로]를 보여주면서
모래폭풍이 오는 장면의 그 구도를 보여주니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구먼.'하더라구요.^^
13:25
24.05.22.
1편보다 나은 2편 없다는 말이 있듯이 많이 아쉬웠어요.
1편을 너무 재밋게 봐서 더 그렇네요. ㅠㅠ 액션신은 솔직히 더 수준이 떨어진듯 합니다.
1편을 너무 재밋게 봐서 더 그렇네요. ㅠㅠ 액션신은 솔직히 더 수준이 떨어진듯 합니다.
17:30
24.05.22.
스토리 별론가 봐요
18:28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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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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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 공감합니다.
그래도 일단은 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