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패글렌,SF 액션 <메이즈 러너> 시리즈 리부트판 각본 집필

<트랜센던스>의 시나리오 작가 잭 패글렌이 20세기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3부작으로 만들어졌던 SF 액션 어드벤쳐 프랜차이즈 <메이즈 러너> 시리즈 리부트판의 각본을 맡는걸 이야기 중이라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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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 골드스미스 베인,리 스톨먼과 오리지널 3부작을 제작했던 윅 갓프리,마티 보웬이 제작하고 또한 오리지널 3부작을 연출했던 웨스 볼도 제작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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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대시너의 베스트셀러 책 시리즈에 기초하는 원작은 기억이 지워진 글레이드라는 이름의 벽으로 둘러싸인 환경에 도착하는 10대 그룹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이곳의 네 벽 너머에는 치명적인 기계 생명체로 가득찬 미로와 매일 밤 해질녘에 닫히는 문이 있습니다. 새로 도착한 한 사람이 일행의 생존의 열쇠를 알아내고 그들을 이끌어내려고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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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의하면 이번 리부트는 오리지널 3부작의 직접적인 속편도 아니도 이야기를 다시 만드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희망이라면 일종의 이야기를 이어가면서도 첫번째 영화를 관객과 연결시켰던 요소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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