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로 주연 ‘스타 워즈’ 새 드라마 <스켈레톤 크루>, 2024년 크리스마스 공개 예정

주드 로가 주연을 맡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감독으로 유명한 존 왓츠가 만드는 ‘스타 워즈’ 새 드라마 시리즈 <스켈레톤 크루(Skeleton Crew)>가 크리스마스 즈음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브라질에서 열린 코믹콘 ‘CCXP’에서 밝혀졌다.

<스켈레톤 크루>는 <만달로리안>(2019-)과 같은 신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은하계로 떠도는 ‘작고 작은 행성’의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1980년대 청춘 모험 영화의 은하계 버전처럼 <구니스>(1985)와 같은 스타일이라고 한다.

에피소드 감독으로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다니엘 콴&다니엘 쉐이너트, <그린 나이트>(2021)의 데이비드 로어리, <만달로리안>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마블 <썬더볼츠>의 제이크 슈레이어, <미나리>(2020)의 정이삭 등이 참여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일본 THE 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