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 관련으로 뭔가 더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하는 애니메이션 신인감독 셋

모리 히로타카 

사실 이 사람은 영상미가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엄청나다는 평가를 받은 데뷔작(천국대마경)을 만들었습니다만 저는 영상미 쪽이 유난히 기대됩니다.

이시이 토시마사

이 사람도 사실 처음부터 괴물 같은 데뷔작입니다. 저 장면은 언제 봐도 놀라게 됩니다.

카타기리 타카시

이 사람의 경우에는 이번 스파이 패밀리 극장판도 그렇지만 광원을 잘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애니메이션 시청자들의 취향에 맞는 영상물을 꽤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 사람들은 그냥 혼자 튀어나온 건 아니고 모두 스승이 있습니다.

모리 히로타카, 이시이 토시마사의 경우 소드아트온라인, 나만이 없는 거리 등을 감독한 이토 토모히코의 제자

카타기리 타카시는 데스노트, 진격의 거인을 감독한 아라키 테츠로의 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