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레이미 감독, <스파이더맨 4>는 “아직 관여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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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동안 팬들 사이에서는 토비 맥과이어 버전의 <스파이더맨> 신작이 제작될 것이라는 추측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이러한 소문에 대해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미국 CBR의 단독 인터뷰를 받은 레이미 감독은 “나도 그 소문에 대해 들은 적은 있지만, 아직 관여하고 있지는 않다”고 답했다. 또한 톰 홀랜드가 연기한 최신 시리즈가 잘 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마블과 콜롬비아가 현재 <스파이더맨>으로 성공하고 궤도에 오른 상황에서 나에게 와서 ‘당신들의 스토리도 하자’라고 말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물론 마블과 소니(콜롬비아)가 홀랜드판 <스파이더맨 4>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2007년 개봉한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 3>의 속편 제작에 착수할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들다.
하지만 레이미 감독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연출해 마블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준비 중이라면 연락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레이미 감독)
참고로 레이미 감독은 홀랜드판 <스파이더맨>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특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정말 좋아한다. 토비가 그 역할을 다시 연기하는 것을 본 것은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
(출처: 일본 ei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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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좀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12:06
24.04.05.

golgo
🙏🙏
12:36
24.04.05.

노웨홈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겠죠. 자기가 옛날에 만든 동인지를 갖고 남이 또 동인지를 찍었으니(...)
14:22
24.04.05.

잠본이
😂😂😂
23:27
24.04.05.

만약 찍게 된다면 제작사에서 너무 참견하지 말고 감독 자유롭게 하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스파이더맨 3랑 대혼돈의 멀티버스도 그 때문에 문제가 되었었는데...
21:44
24.04.05.

도삐
공감합니다
23:29
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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