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워너브라더스 라인업이 아주 좋네요
23.12.20(수) "아쿠아맨2" 를 시작으로
1.31(수) "웡카"
2.28(수) "듄: part 2"
3.27(수) "고질라vs콩 뉴 엠파이어"
4.24(수) "챌린저스" (미정이지만 4월 개봉예정 포스터 올라왔고, 북미에서 4.26 개봉으로 떠서, 워너코리아 한국 개봉 특성상 4.24(수) 개봉이 유력해보입니다)
-- 1-4월까진 문화의 날을 워너가 다 잡고 있네요
5.22(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이것도 또한 미정이지만, 북미 5.24 개봉확정, 한국도 5.22(수) 유력)
6.5(수) "더 워처스" - 6.7(금) 북미 개봉이면 6.5(수) 개봉 유력하지만, 5월 중-후반에 퓨리오사가 나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워너 코리아에서 6월 개봉 예고편 공개하여 6월 중순 내로는 개봉할 듯 합니다.)
7.17(수) "트위스터스" - 북미 7.19 개봉, + 워너 코리아에서 7월 개봉 예고편 공개. 7.17(수) 개봉 유력
9.미정 - "비틀쥬스2" - 아직 워너코리아 공식 예고편도 안 떴으며, 9.6 북미 개봉이어, 한국 개봉을 한다면 9월 개봉이 유력
10.2(수) "조커: 폴리아 되" - 아직 워너코리아에서 공식 예고편 안 뜸, 하지만 북미 10.4 개봉으로 조커같은 화제작을 워너코리아가 뒤로 미루진 않을 거 같으므로 10.2(수) 개봉 유력
3월 "미키 17"까지 있었다면 아주 화려했겠지만, 라인업이 이렇게 많은 상황에서 워너에서도 올해 굳이 급하게 개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워낙 최근 워너브라더스의 한국 흥행이 저조했던터라 올해는 분위기 좋게 잘 나갔으면 좋겠네요!
이상, 듄 보러 가는길에 라인업 보고 행복해서 정리하다가 작성한 영화팬이었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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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는 것보다 그냥 묻어버리는 게 세제 혜택 받는 상황인가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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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문제로 폐기한다던 코요테 VS 애크미도 잘 만들었다던데.. 아깝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