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거룩한밤 이거 말려야하는거아닌가요

전형적인 범죄도시류
스토리에 원펀맨
마동석 캐릭터
시나리오도너무뻔해보이고
대중들도 이제. 식상해할거같은데요
범죄도시4는 잘될것같지만요
추천인 7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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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하다....네 전 영화보는 사람으로서 범죄도시에 대해서는 과격하게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셨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쵸...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영화 보는 눈이 있죠....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봅니다. 입소문, 유행 등으로 그냥 보는 사람들은 훨씬 많습니다. 데이트, 시간 때우기 등, 실제로 영화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여기처럼 그리 많지 않아요. 저는 그런 의미에서 말한겁니다. 그래서 좋은 영화들은 다 외면받고 이런 작품만 관심받는 이상현상이 일어나는 거에 대해서 비판하는거죠. 그리고 베를린 영화제나 어떤 영화제에 초청됬다고 해서 그 작품이 좋은 작품이라고 모두가 생각해야 되는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인터스텔라 이야기도 왜하는지 알겠지만 ㅋㅋㅋ 놀란 감독을 범죄도시 감독과 비교할 바는 아니죠. 프랜차이즈 영화도 아니고. 이건 또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암튼, 님은 범죄도시 재밌게 보셨나 보네요, 그럼 계속 쭉 보세요. 저는 안볼랍니다.


생각하시는지 묻고싶습니다 일단 천만들어간 영화를 보면 그냥 답이 나오는데여....
시네필하고 일반관객하고의 관점의 차이겠지여 그리고 영화제초청은 그 작품이
좋아서 초청한게 아니라 범도 같은경우는 1,2편의 명성때문에 초청된걸 수도 있습니다..
범도4가 잘만들어져서 초청된게 아니라여..
참고로 익무는 아무래도 시네필들이 많다보니까 일반관객들과 관점이 차이는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제 갠적으로 인터스텔라는 놀란감독 영화중 중,하위권이었습니다..
나라마다 영화의 취향이 다 틀려서 우리나라는 한때는 신파와 웃끼기만 하면 통하던
시대가 있었죠 이제 그나마 신파는 어느정도 안먹히는데 웃끼면 히트치는건 아직까지는
통하더군여 우리나라 영화보는눈 높지 않아여 다른나라들과 똑같이 평범하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울나라에서만 통하는 몇가지가 있고여..
그 당시 아무생각없이 볼만했던 영화가 범죄도시였고 님말처럼 2편 명성때문에 3가 인기있었던것도 사실이에요.
3편은 진짜 제가 생각해도 90년대 형사물느낌처럼 촌스럽고 내용도엉성해서 제대로 실망했고 이번편은 기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돌아선 관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데 나라마다 취향이 다르다고 하시면서 우리나라는 웃기면 장땡이라는 식으로 수준낮다고 돌려까시는거 같네요.
헐리우드 영화도 웃기기만한 영화 잘되는것도 있고 범죄도시 같은 영화도 잘되는 것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볼게 없다고 아무 영화만 보는 사람들이 이해 안가신다고 하는데 그건우리나라 사람만 그런게 아니라 외국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예전이나 현재도 웃기기만한 영화는 항상 존재해왔구요. 미국에서도 마동석같이 때려부수는 영화도 인기 많아왔습니다.
그리고 볼 영화가 없다고 아무영화만 보는게 이해가 안되신다구요? 이건 상업영화입니다. 세상에 님같은 사람들만 있으면 뭐 본인 취향의 영화가 천만되겠죠.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음식도 동네에 맛집 없다고 김밥천국 들어가서 김밥먹으면 눈높이가 낮은겁니까?
아닙니다. "난 잘난 놈이고 수준 높은 것만 봐야지 니들은 범죄도시같은거 보니?!" 이런식으로 말한거 아니었습니다. 제 말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신파 너무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만들어진 영화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많이 봐서 그렇지....필요하다고 봅니다 ㅎㅎ
님께서 말씀하신 "2편 명성때문에 3가 인기있었던것도 사실이에요." 이 부분도 인정은 합니다. 2편도 재밌으니까 3편도 재밌겠지?! 근데 어? 다른게 없네? 라고 생각했을텐데....3편도 천만 간 것 은 저에게는 매우 충격과 물음표 였습니다 ㅋㅋ
그리고, 아니요. 님께서 말씀하신 "그 당시 아무생각없이 볼만했던 영화가 범죄도시였고"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아니 볼게 없다고 굳이 비싼 돈 주고 저걸 봐야하나 이런거죠. 세상에 영화 안봐도 할게 없지 않잖아요.
그리고 음식점을 비교 하셨는데요 (왜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는지 몰겠지만;;), 동네에 맛집이 없으면 김밥천국? 먹어도 되죠. 당장 배고프고, 음식점이 김밥천국 밖에 없다는데 어떻하겠습니까? 그리고 김밥 맛있잖아요ㅋㅋ 근데 영화 값은 어딜가든 14,000원 입니다. 아웃백(천만 레벨 영화;; 이렇게 표현하기 오그라들지만)도 14,000원하고, 김밥천국(범죄도시)도 14,000원이면....굳이 김밥천국 가서 똑같은 돈 주고 먹기에는 조금 아깝지 않을까요? 저라면 어떻게든 조금 더 늦게 먹더라도 아웃백 갈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끝도 없는 이야기일테니 여기까지만 하고 싶네요 ㅋㅋ 뭐 더 하셔도 괜찮습니다만.
영화제 간 이유가 1, 2의 명성때문이라...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위에 분 댓글에 제가 썼듯이...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익무처럼 영화에 대한 관심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보구요, 제가 말하는 거는 모두가 그런게 아니지만 영화를 정말 사랑하고 좋은 영화를 추구하면서 보려고 노력하는 익무 사람들처럼은 아니라는거죠. 제가 말하는 저 "사람들"은 익무 사람들이 아니라 그 외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 댓글에 쓴 이유처럼 영화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정말 황당한 스코어(범죄도시 2, 3탄 연달아 천만)가 나오는거라고 저는 생각하는 거구요. 솔직히 범죄도시 2는 그렇다 쳐도 3까지 천만간다? 이건 저에게는 너무 황당했고 물음표가 많이 생겼던 순간이었습니다ㅋㅋㅋ 님 말씀처럼 이전에 신파, 웃기기만 하면 통하는 것처럼....범죄도시도 그 영화만의 무언가(전 모르겠지만)에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천만을 갔을수도 있겠죠....그래서 우리가 영화 신작 나오면 스코어를 파악하기도 힘든게 이런 이유에서죠. 신도 모르는 거죠ㅋㅋ 그리고 해당 글쓴이 말씀처럼 저는 마동석의 한계가 보인다는거죠(모든 영화가 범죄도시 같다는 거...) 암튼, 천만을 달성했다고 모두에게 다 좋은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위에 분이 말씀하셨듯이 인터스텔라도 천만 간 영화잖아요...ㅎㅎ 그리고 저는 사실 인터스텔라는 명작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천만가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또 님이나, 다른 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 있는거니까요. 차이는 존재 하는거죠.

우리나라 영화 수준은 다른 나라 비교 할 수 없죠. 레벨 업이 어마어마하게 되었죠. 그러니 저로서는 극한직업, 범죄도시 같은 영화가 천만 간다는게 더욱 더 어이없고, 황당한거죠. 저는 천만 영화는 아무 영화나 될 수도 없고, 되면 안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정말 그 정도의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이 천만 영화가 되었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근데 천만 영화의 기준에 대한 생각도 다 다르니 뭐...쩝) 제 생각은 저의 댓글 내용 그대로입니다. 님 생각과 다르면 잘못된 생각인가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범죄도시가 천만 영화라는게 아직도 믿고 싶지 않네요.

네넵~!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라고 하셔서 그렇게 말했네요. 저도 제가 하고싶은 말 한 거에요.


마동석 캐릭터 지겨워요 한게 5년 되어갑니다


다 손바닥위에놓고 하니 발전이 없죠.
이야기, 장르적 세계관이 새롭지 않고 곁다리 취급 되면 아쉬운 작품이 될 것 같아요.
주인공 캐릭터 연기는 똑같을 것 같아서요.
한국영화 중에 굳이 이 장르로 할 필요 있겠어? 싶을 정도로 장르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개성 없는 작품이 많아서 불안하긴 해요.
한국영화 중에 유능하고 매력적인 주인공이 없다시피한만큼 마동석 캐릭터가 장점이긴 한데... 범죄도시 1,2처럼 이야기가 잘 뒷받침 되어야 시너지가 생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