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남편을 떠나 새로운 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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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탈리 포트만(42)이 남편 벤자민 밀피에드(46)의 불륜으로 여전히 상처를 받았지만, 그와 떨어져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고 Us Weekly가 보도했다.
나탈리와 프랑스인 안무가 벤자민은 영화 <블랙스완>(2010) 촬영을 통해 만나 2010년 12월 약혼과 임신을 발표했고, 2011년 첫 아이 알레프가 태어났으며, 2012년 결혼, 2017년 둘째 아말리아가 태어났다. 그러나 지난해 6월 벤자민과 25세 환경운동가의 불륜설이 불거져 같은 해 8월 결혼 11년 만에 파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나탈리는 벤자민을 떠나 파리에서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집에 돌아오지 않거나 잦은 출장을 가는 벤자민을 의심한 적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가족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 점이 결국 나탈리의 인내심을 한계에 이르게 한 듯 한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녀는 이 결혼을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매우 영리하고 이성적이지만 현실주의자이며, 회복 불가능한 것을 살리기 위해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나탈리는 이제 자신의 일에 집중하기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출처: 일본 Cinem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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