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유토피아] 삶을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 시사회 후기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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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의 문제가 아니다.
먹고 사는 기본적인 문제로 고민하다 국경을 넘어 온 가족이 죽음을 무릅쓰고 넘어오고,
이 가족을 돕는 목사님, 그리고 아들을 북에서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사연까지,
정말 삶을 위해 전투 아닌 전투를 해나가는 분들의 모습을 보며 무한한 존경과 응원을 하게 되었다.
목사님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런 교회가 주변에 있으면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