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 단체관람 예정 초교, ‘좌빨교육’ 비난에 철회

6425 6 28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 단체 관람 계획을 세운 초등학교가 ‘좌빨 교육’이라는 비난 행렬에 결국 계획을 취소했다.
6일 서울 A초등학교는 입장문을 내고 본래 예정됐던 서울의 봄 단체 관람 계획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A초등학교는 “본교에서는 행사 안내와 더불어 의견 수렴 후 영화 관람으로 교육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려 했으나 영화 관람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에 대한 염려스러운 의견, 도보 이동 시 학생 안전 문제, 미참여 학생들의 형평성 문제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돼 본디 계획했던 영화 관람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57909?sid=102
추천인 6
댓글 28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할말이 있어도 안하는 게 좋겠군요.
18:40
23.12.07.

😨🤐
18:43
23.12.07.
3등
뭐든 극단적이면 안 좋은데 요즘 참 너무 모 아님 도로 극단적이네요 음......
18:52
23.12.07.

왜 좌빨교육인지....흠...
19:11
23.12.07.
기사 댓글 어지럽네요ㅋㅋ
19:13
23.12.07.

반란은 보수라는 건가요?
19:27
23.12.07.
근데 정치 다 빼고 봐도 초등학생한테 보여줄 영화는 아닌거같아요
19:34
23.12.07.
이걸 정치로 보는 건 인간의 지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정의와 역사를 부정하는 건 정의가 아니라고 봐야겠죠 쯧쯧
정의와 역사를 부정하는 건 정의가 아니라고 봐야겠죠 쯧쯧
20:03
23.12.07.
서울의봄이 좌빨?? 제정신인가??
20:06
23.12.07.
저걸 저격하고 좌표찍은게 그 ㅆㄹㄱ 같은 가세연 이더라구요
20:10
23.12.07.

정치는 차치하더라도 초딩이 보기엔 어렵고 무거운 작품이죠. 담당자의 정치성향 보다는 센스부족이 문제네요.
20:38
23.12.07.

어차피 볼사람들은 다 봄 ㅋㅋㅋ
21:17
23.12.07.

한국 근대사가 편향됐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정치 세력 안에 속해서 끊임없이 역사를 뒤집으려 하고 있죠.
역사와 결부시키지 않으려 해도 어쩔수가 없어요.
이번 넥슨 사태에서 황당한 주장하는 이들을
진보 언론, 단체들이 다 감싸고 있듯이
역사 편향 주장하는 이들을 기존 보수쪽이 감싸고 있어서
결국에는 진영논리로 몰고 갑니다.
한국에서 진영논리 벗어난 주장 하려면
일단 먼저 많이 알아야 하고 반박 논리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진짜 준비 많이 해야 함..
순수하게 옳은게 옳다고 하기 힘든 환경이에요.
본문 사례를 예로 들 경우,
교장 선생님이 이 영화관람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적인 연관점, 정당성등을 세밀하게 준비해서
선생님, 학부모돌 이해시키는 과정이 있었어야 하겠죠.
인터넷이 없던 옛날처럼 주먹구구식으로 번갯불 콩볶아먹듯
진행시키는게 불가능한 시대가 됐음..
정치 세력 안에 속해서 끊임없이 역사를 뒤집으려 하고 있죠.
역사와 결부시키지 않으려 해도 어쩔수가 없어요.
이번 넥슨 사태에서 황당한 주장하는 이들을
진보 언론, 단체들이 다 감싸고 있듯이
역사 편향 주장하는 이들을 기존 보수쪽이 감싸고 있어서
결국에는 진영논리로 몰고 갑니다.
한국에서 진영논리 벗어난 주장 하려면
일단 먼저 많이 알아야 하고 반박 논리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진짜 준비 많이 해야 함..
순수하게 옳은게 옳다고 하기 힘든 환경이에요.
본문 사례를 예로 들 경우,
교장 선생님이 이 영화관람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적인 연관점, 정당성등을 세밀하게 준비해서
선생님, 학부모돌 이해시키는 과정이 있었어야 하겠죠.
인터넷이 없던 옛날처럼 주먹구구식으로 번갯불 콩볶아먹듯
진행시키는게 불가능한 시대가 됐음..
21:20
23.12.07.
12.12 군사 반란이 좌빨교육논란이라... 초등학생이 보기에는 부적절할 수 있죠. 근데 12.12 군사 반란이 좌빨교육논란은 어이가 없네요.
22:21
23.12.07.
전씨야말로 보수진보화합시킬수있는 상징이지 어떻게진영논리가들어가는거죠
23:49
23.12.07.

일단 좌우를 떠나 단체관람은 신중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불특정 다수의 초등학생들이 볼 영화도 아니거니와, 과연 교육적으로 어떤 유익이 있을지도 좀 의문스럽네요.
00:45
23.12.08.

아믈랭
유익은 있죠. 올바른 역사 교육.
01:11
23.12.08.
아믈랭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02:34
23.12.08.

반드로이드
남의 글에 비아냥대지 말고 본인 논리나 좀 챙기시죠^^ 제가 전두환 찬양을 했습니까, 구체적인 정치적 신념을 드러냈습니까.. 그냥 영화 단체관람이 교육적으로 별 이득이 없을 것 같다는 의견에 왜 급발진인지 도통 이해가 안 되는군요.
03:01
23.12.08.
아믈랭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03:53
23.12.08.
아믈랭
비록 각색은 됏지만 근현대사를 배우는 의의가 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3:32
23.12.08.
아믈랭
올바름에 대한 교육이지요.
14:21
23.12.08.
Pissx
삭제된 댓글입니다.
15:35
23.12.08.
초등학생이 보기에 매무폭력적이고,역사를배운다는핑계로 보기엔 영화적 각색부분도많아 초등학교 단체관람으로보기에 부적절한영화같습니다. 역사는 영화같은 각색물이아닌 다큐멘터리로배우는게맞다고봅니다
10:44
23.12.08.
블루레이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15:17
23.12.08.
Pissx
삭제된 댓글입니다.
15:34
23.12.08.
Pissx
삭제된 댓글입니다.
15:37
23.12.08.

본인의 정치 성향이 드러나는 댓글, 다른 회원에게 시비거는 댓글은 삼가하시고, 그런 댓글이 눈에 띌 경우 우측 상단 점 3개 아이콘 누른 뒤 나오는 '신고' 버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15:52
23.12.08.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