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돈값하는 영화 보고 왔습니다
영친자
5396 7 7
영화비 1만4천원(식대 만원까지 하면 2만4천원)
시간 2시간30분(오고 가는 시간 1시간까지 하면 3시간 30분)
이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
간만입니다
마이 개빡쳐져서 영화 끝나고 혈압약을 하나 먹어야 했던 게 유일한 흠이긴 한데 그것 빼곤 정말 거의 모든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진짜 군필자로 영화속에 나오는 똥별들 쳐다 보고 있으면 진짜 쌍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이 영화 손익분기가 400만이라던데 손익분기는 넘었음 싶습니다
얼마나 많이 봐 줄런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잔잔바리 재미와 나름의 감동 그리고 엄청난 빡침 아니 개빡침이 있는 영화입니다
영친자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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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팬 -
핑크팬더 -
카란 -
중간보스 -
golgo -
Robo_cop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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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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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23
23.11.23.
Robo_cop
기대하시고 보셔도 될 겁니다
주말에 보시는 거라면
주말에 보시는 거라면
20:36
23.11.23.
2등 역시나!
20:24
23.11.23.
3등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같은 영화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든 영화였습니다.
20:40
23.11.23.
진짜 최고였어요!!
22:28
23.11.23.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볼까 생각중입니다
11:24
23.11.24.
어이 전두과이, 담엔 영화에서 니 함 죽어삐라!!!!!!!!!!!
13:19
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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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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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서울의 봄이겠구나 했습니다. 주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