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비평가 110명이 뽑은 마틴 스콜세지 작품 베스트 22

Critics Poll: Martin Scorsese's Best Films, According to 110 Critics
According to over 100+ critics we polled, Martin Scorsese’s greatest movie is GOODFELLAS.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최고의 영화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데, 이는 제가 이전에 진행했던 설문들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던 일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너무 많아서 비평가들 중 일부는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스콜세지 감독은 26편의 장편영화를 감독했는데, 최고의 작품 3편을 순위 없이 제출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일부 참가자들은 3편으로 좁히지 못해 너무 어려웠고, 그래서 저는 120여 개의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한편, 한때 카이에 뒤 시네마가 "미국 최고의 영화 평론가"라고 불렀던 마이런 메이슬은, 대다수가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필모그래피를 검토할 때 흥미로운 점은, 스콜세지가 최고의 작품들로 가득한 경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는 진정한 걸작을 절대 아직 내놓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전체 119개의 투표들.
상위 3개(굿펠라스, 택시운전사, 그리고 성난 황소) 는 이미 예견된 순위이지만, 나머지 결과는 꽤 흥미롭습니다.
1983년에 "올해의 실패작"으로 불렸던 영화 "더 킹 오브 코미디"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스콜세지 감독의 1985년 컬트 코미디 "애프터 아워스"가 5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그의 21세기 작품 중 비평가들은 "디파티드"(7위)가 지난 25년간 최고의 영화이고,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12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이리시맨"과 "휴고"도 각각 9표를 얻으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킬러즈 오브더 플라워 문'의 경우 단 1표를 얻는데 그쳤지만, 그것은 그것의 공개가 최근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스콜세지의 현대 영화가 그의 고전보다 더 뚜렷한 순위를 차지하는 데는 최근 작품들이 역할을 했을지 모르지만,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의 초기 영화들이 그의 절대적인 정점이었던 것에 대해서도 주장이 있습니다.
0표를 얻은 영화는 "바바라 허시의 공황 시대 (Boxcar Bertha)'와 "누가 내 문을 두드리는가? (Who's That Knocking at My Door)" 두 편뿐이었는데, 그것들은 또한 스콜세지의 경력의 첫 두 영화이기도 합니다.
반면, "애비에이터", "컬러 오브 머니", 그리고 "뉴욕, 뉴욕"는 모두 한 표를 얻었습니다.
스콜세지의 작품들 중 어떤 것도 투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규칙은 없었지만, 1978년 그의 더 밴드 콘서트 영화 "더 라스트 왈츠"는 11표가 집계되어 대단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밥 딜런의 해부인 "노 디렉션 홈"과 같은 그의 다른 작품들은 단 한 명의 투표자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스콜세지의 놀라운 작품성은 그 자체를 말해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전설적인 영화 감독은 오는 11월 81세가 되는데, 그 자신의 말을 빌리자면, "저는 늙었습니다.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더 이상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가 틀리기를 바랍니다.
1) Goodfellas — 81 votes
2) Taxi Driver — 62
3) Raging Bull — 38
4) The King of Comedy — 25
5) After Hours — 22
6) Casino — 19
7) The Departed — 16
7) Mean Streets — 16
9) The Last Waltz — 14
10) The Age of Innocence — 12
10) The Last Temptation of Christ — 12
12) The Wolf of Wall Street — 11
13) The Irishman — 9
13) Hugo — 9
13) Bringing Out the Dead — 9
13) Silence — 9
17) Kundun — 4
18) Cape Fear — 3
18) Shutter Island — 3
20) Gangs of New York — 2
19) Alice Doesn’t Live Here Anymore — 2
22) The Aviator — 1
22) New York, New York — 1
22) The Color of Money — 1
1) 굿펠라스 – 81
2) 택시 드라이버 - 62
3) 성난 황소 - 38
4) 코미디의 제왕 - 25
5) 특근(After Hours) - 22
6) 카지노 - 19
7) 디파티드 - 16
7) 비열한 거리 (Mean Streets) - 16
9) 더 라스트 왈츠 - 14
10) 순수의 시대 - 12
10)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 -12
12)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 11
13) 아이리쉬맨 - 9
13) 휴고 - 9
13) 비상근무(Bringing Out the Dead) - 9
13) 사일런스 - 9
17) 쿤둔 - 4
18) 케이프 피어 - 3
18) 셔터 아일랜드 - 3
20) 갱스 오브 뉴욕 - 2
19) 앨리스는 이제 여기 살지 않는다 - 2
22) 애비에이터 - 1
22) 뉴욕, 뉴욕 - 1
22) 컬러 오브 머니 - 1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3/10/13/fp6isxharw2pa806a7a1c1lym17qde
NeoSun
추천인 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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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케이프피어, 울프오브.. (레버넌트 제외하고 레오 인생연기), 휴고(3D의 레전드) 등은 꼭 챙겨 보시길

14편 봤네여 근데 우리 마틴스코세이지 감독 다작하셨구나 엄청나게
많이 하셨네 ㅎㅎ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마고로비 인상적ㅎㅎ)도 이 감독 작품이었구나 전혀 스탈이
아니어서 아닌줄 알았는데~
갠적으로 택시드라이버가 쵝오~~~

13개 봤는데 젊은/어린 시절에 본 영화는 상위 랭크된 작품도 기억이 희미합니다.
굿펠러스와 카지노는 울프오브월스트리트 처럼 정신없이 빠르고 재미있었다고 기억나고
개인적으로는 성난황소를 가장 좋아하네요.
허슬러를 TV영화로 보고 폴뉴먼 미모에 띠용했다가 컬러오브머니보고 나이드신 모습에 어린 마음에 충격받은 기억이 납니다. ㅋㅋ

추하다고 뭐라 했으면서 여론이 안좋으니깐 추천받으려고 애써 존경하는척 글 쓰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끝까지 당당한 철면피 모습 보고 배워야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