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감성의 독특한 <거미집>
마이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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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을 위해 마지막 장면을 재촬영하려는 감독과 영화 현장을 70년대 감성 그대로 그에 걸맞는 음악과 함께 김지운 감독 특유의 미장센을 잘 살린 영화다.
컬러와 흑백의 조화로 극중극, 막장의 막장, 난장판에 툭툭 튀어나오는 유머, 옛날 호러 영화를 떠올리는 분위기까지 재미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은데 특히 전여빈 배우가 눈에 띈다.
길게 느껴진다는 평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막장 난장판이 산만하지 않고 몰입감이 좋았다.
추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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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봉도네 -
사보타주 -
해질녘 -
아이아이아이아이이이이 -
갓두조 -
천둥의신 -
golgo -
hertz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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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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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는 좀 산만했어요..^^;
16:50
23.09.14.
golgo
그러셨군요ㅜㅜ 그래서 해외에서도 호불호가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16:52
23.09.14.
2등
5점 만점에 몇좀 주시나요
16:54
23.09.14.
로드리고
저는 3.5네요^^
17:03
23.09.14.
마이네임
3.5면 꽤 준수한 점수네요
17:58
23.09.14.
3등 좀 기대하고 있는 영화인데 ㅠ
18:25
23.09.14.
갓두조
전 재미있게 봤는데 취향이 갈리는 것 같네요^^;
23:08
23.09.14.
평이 애매해서 걱정스러웠는데 몰입은 잘 된다는게 그나마 다행스런 부분이네요
19:25
23.09.14.
해질녘
전 지루함 없이 잘 봤네요^^
23:11
23.09.14.
음 궁금하네요 어떤 포인트가 갈리게 만든건지ㅎㅎ 봐야겠어요
00:10
23.09.15.
사보타주
취향에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보시면 후기 부탁드려요^^
09:13
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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