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봤어요

1등

nowhere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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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짜리라 걍 나중에 vod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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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

23.08.16.

카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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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fast

한번쯤 극장의 큰 스크린과 사운드로 볼 만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재관람은 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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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

23.08.16.

2등

중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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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호평 많아서 기대하고 있어요 앞 열에서 영화 보느라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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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6

23.08.16.

카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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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사운드는 정말 강렬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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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

23.08.16.

3등

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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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오펜하이머 2번 보호자 달짝지근해 보고 왔습니다  체력적으로 볼만하던데요 ㅎㅎ

메가로돈2는 며칠후에 달짝지근해 2회차 밀수 6회차랑 보기로 ㅋㅋ

보호자는 3사 다 예매해놨었는데 오늘 메박 빵티플로 봤는데 싸다구 스쿠로 예매해놓은건 취소해야겠어요 영화가 진짜 별로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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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8

23.08.16.

카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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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로

우와 👍👍👍 드립니다!
저도 주중에 보호자랑 달짝지근해 보려고요😊

댓글

01:01

23.08.16.

세스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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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사운드 참 좋았죠
'지루하기'보다 '몰입'해서 본 입장에서.. 지루한 사람들 혹시 깨워주려고 사운드를 그렇게 강렬하게 편집했나 싶을정도였는데.. 긴박했던 당시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조형해냈다는 점에서 참 좋았습니다!

댓글

01:01

23.08.16.

세스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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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라

참, 루드비히 고란슨의 OST도 좋았어요
라이트모티프나 톤은 거의 비슷하고 변주만 계속하는 놀란식 OST + 루드비히 고란슨의 작곡이, 테넷에서는 불친절한 내러티브와 함께 좀 체하는 느낌이었는데. 여기서는 분위기를 훌륭하게 조성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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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23.08.16.

카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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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라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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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23.08.16.

카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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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라

맞아요, 분위기나 심리 상태를 정말 사운드로 잘 표현한 거 같아 제일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야기 쫓아가느라 지루함 보다는 더 집중해서 몰입했던 거 같아요ㅎㅎㅎㅎ

댓글

01:05

23.08.16.

세스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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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

놀란 감독 특유의 작가주의적인 성향이, 이번에도 또 극에 달한 것 같네요 ㅎㅎ
이거 절대 대중적인 영화는 아닌데, 미국에서 어떻게 이 정도로 흥행할 수 있었는지 참 흥미롭습니다 ㅎㅎ.

댓글

01:08

23.08.16.

카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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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라

바벤하이머의 영향도 있었던 거 같고...해외 SNS를 보면 호평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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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23.08.16.

필름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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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정말 훌륭했습니다

내일 아침 돌비 시네마로 2회차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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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23.08.16.

카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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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매니아

오오 돌비 보시는군요!!!
좋은 관람되시고 돌비 감상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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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23.08.16.

널볼때마치꿈꾸는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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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아맥, 남돌비 다녀왔는데 확실히 돌비가 낫더군요. 이번 영화는 무조건 1.43:1 비율 아맥(용아맥)으로 봐야한다 이런 영화는 아닌것 같고, 무조건 돌비시네마, 돌비시네마 표를 구하기가 어렵다면 mx관이나 cgv 돌비 애트모스관처럼 사운드 빵빵한 관에서 봐야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

01:31

23.08.16.

카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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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볼때마치꿈꾸는듯해

역시 돌비로 봤어야 했네요ㅠㅠ

댓글

15:32

23.08.16.

사보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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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에서 봤는데 재밌더군요 ㅎㅎ

댓글

01:32

23.08.16.

카란 작성자

댓글

사보타주

오오 역시ㅠㅠ
재관람하게 되면 꼭 돌비에서 봐야겠어요😊

댓글

15:32

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