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보고온 소감
h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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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스케일도 커졌고 액션보단 첩보에 중점을 둔거같더라고요, 연출이나 몇몇 장면들은 감탄이 들 정도였습니다.
특히 그 바이크 활공씬이나 열차 추락씬은 정말 멋졌었습니다.
하지만 전편 폴아웃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아쉬운점들이 너무 눈에 보이더군요ㅠ
그레이스는 너무 발암캐에다가 일사에 비해서 매력이 없었고 그녀의 행동도 그다지 납득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후반부 화려한 하얀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던 패리스도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같긴 했으나 후반부 행적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빌런인 가브리엘의 경우에도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요.
그럼에도 시리즈가 7편까지 나온 만큼 재미하나만큼은 끝내줬습니다.
파트가 1,2로 나눠진 만큼 파트2의 완성도에 따라 이번편의 평가가 달라지겠지만, 이대로만 나온다면 정말 좋겠네요.
볼때마다 감탄만 나오는 톰형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 아쉬운점들이 너무나 눈에 보였으나 그럼에도 대단히 재밌는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불호쪽에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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