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파리 시사회 반응들 분석한 결과가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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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이 영화가 놀란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 아마도 가장 밀도가 높지만 <테넷>과 달리 이해하기 쉽다는 데 동의했다.
•루드비히 고란손의 음악이 대단히 탁월해서 영화가 한 편의 오페라와 비교할 정도다. 기술적으로도 이 영화는 뛰어나고 매우 독창적이어서, 일반적인 전기 영화와 차별화된다.
•마지막 한 시간은 반응은 크게 갈렸지만, 놀란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처음 2시간은 좋아했다.
•이 영화는 전혀 상업적이지 않으며 박스 오피스에서 3억 달러를 돌파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아주 차갑고 액션이 없으며, 길지만 훌륭한 대화 장면들이 많다. 한 프랑스 비평가는 <소셜 네트워크>와 비교했다.
•여성 캐릭터에 관해서는 모두들 플로렌스 퓨의 캐릭터를 더 발전시켜야 했다는 것에 동의한다. 반면 에밀리 블런트는 그녀의 마지막 장면들로 찬사를 받았다.
•킬리안 머피, 에밀리 블런트, 특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스카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게리 올드만처럼 얼마 나오지 않은 사람도 포함해서 모든 출연진이 인상적이다.
•이 영화는 놀란 감독의 가장 정치적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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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보고 싶어요. 대단한 역작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