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위쳐' 시즌 3 - 1부 로튼토마토 초기 리뷰들

헨리 카빌이 출연하는 마지막 <위쳐> 시즌입니다.
(위쳐에서 하치하고 슈퍼맨으로 복귀하려다가 DC로부터 토사구팽...;; 시즌 4부터는 리암 헴스워스가 주연입니다.)
오늘 1부만 먼저 공개됐고 2부는 다음달 공개네요
https://www.rottentomatoes.com/tv/the_witcher/s03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비키 제솝 - London Evening Standard
정말이지, 모든 걸 캐리하는 건 헨리 카빌의 몫이고 그는 정말 자신감 있게 잘 해낸다. 시청자는 그를 계속 신경 쓸 것이고 그가 화면에 안 나오면 모든 게 나빠진다. 이 시리즈는 헨리 카빌 없이는 초라해질 것이다. 3/5
잭 실 - Guardian
헨리 카빌 없이 이 드라마가 버틸 수 있을까? 고통스럽겠지만 <위쳐>는 헨리 카빌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흥미롭다. 4/5
젠 레논 - AV Club
중립이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면 어떻게 될까? 이것이 (시즌 3) 1부가 내세운 질문이다... 하지만 이건 넷플릭스 기준에서도 특히나 세련되지 못한 분할로, 이번 시즌의 주요 테마가 구체화되기 시작하자마자 끊겨버린다. B-
앤드류 웹스터 - The Verge
<위쳐>를 독특하게 만드는 요소들, 즉 재밌고 피비린내 나고 섹시한 요소를 다시 가져온 일종의 귀환이다. 심지어 목욕 장면도 나오는데, 정말 위쳐스럽다.
재러드 존스 - IGN Movies
헨리 카빌, 안야 찰로트라, 그리고 프레야 앨런의 케미스트리가 멋지게 돋보이지만, 원작을 내용을 철저히 고수하느라 긴 시간 동안 그들이 나오지 않는다. 7/10
아킬 아로라 - AkhilArora.com
<위쳐>는 제2의 <왕좌의 게임>이 되길 원할지도 모르는데, <위쳐>가 모방하고 싶은 캐릭터 작법은 (<왕좌의 게임>의) 진정한 후예인 <하우스 오브 드래곤>이 100배는 더 잘해냈다. <위쳐>는 발끝에도 못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