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OC 이거 정말 골때리는 영화네요.
레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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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헐리우드 톱배우들이 나오는데,
실상은 90년대 홍콩에서 매달 찍어내던 무지성 공장 느와르 영화.
요즘 사실적인 총기액션, 격투씬에 반감이 있으시다구요?
의미없는 풀연사와 무한탄창. 사람한명 죽일라면 20발정도는 박아넣어야 하던 90년대 홍콩 액션 갬성을 헐리우드 맛으로 느껴보세요~^^
피주머니에 총을 쏘는건지 미친듯이 피를 뿌리고, 여러명이 풀연사로 총을 갈겨도 주인공 일행 발밑에만 수백발이 쏟아지고 ㅎㅎㅎ
암튼 골때리는 영화.
레드레드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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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오리지날 -
콘스탄트 -
CarlHansen -
Sonatine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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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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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좋게 말해서 클래식하고 나쁘게 말해서 정말 구시대적인...여러 의미로 입이 떡 벌어지는 연출이었습니다
02:23
25.05.02.
곰크루즈
남들 다 따라가는 대세를 거스르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 했다는 측면에서는 좋습니다.^^
00:30
25.05.03.
2등 영웅본색이 가끔 그리운데..봐야 하나요 ㅋㅋ
09:05
25.05.02.
펩시오리지날
제가 영웅본색이나 첩혈쌍웅을 예로 들지않고 그 영화들 이후에 공장형으로 찍혀 나온 홍콩영화들을 예로 든 이유는....
보시면 압니다. ㅎㅎ
보시면 압니다. ㅎㅎ
00:31
25.05.03.
3등 ?? 저도 홍콩영화들 좋아하는데 그시대 비교하는건 너무 무리라고 생각하네요. 다 뭐 개인취향이겠지만.
홍콩물은 말씀대로 무지성 다다다다에 탄창무시 뭐 이렇지만, 해벅의 총격신은 조준사격이지만 돌격소총과 고속탄환으로 속도와 박진감을 증강시킨 것으로 저는 봤습니다. 상당히 현명한 감독의 연출이죠.
09:57
25.05.02.
NeoSun
아.. 제가 밀덕에 총덕이기 까지 해서 더그렇게 봤나봅니다.^^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무한탄창 SMG와 무한탄창 연발권총 사용...
AK47을 M10쏘듯이 연발로 긁어대는 사격법이라니,...ㅎㄷㄷ
5.56mm 7.62mm 돌격소총을 그런식으로 쏘는 영화를 본게 30년전 홍콩영화(그런 장면은 대부분 MGC등 일본 화약 모델건으로 촬영해서 반동이 거의 없어서 가능했던...)가 마지막이라서요.^^;; 그런데 고속탄 쓰는 장면은 못봤는데요.
AK47을 M10쏘듯이 연발로 긁어대는 사격법이라니,...ㅎㄷㄷ
5.56mm 7.62mm 돌격소총을 그런식으로 쏘는 영화를 본게 30년전 홍콩영화(그런 장면은 대부분 MGC등 일본 화약 모델건으로 촬영해서 반동이 거의 없어서 가능했던...)가 마지막이라서요.^^;; 그런데 고속탄 쓰는 장면은 못봤는데요.
00:37
25.05.03.
레드레드
전문가시네요 ㅎㅎ. 고속탄 언급은 영화초반에 있었습니다.
11:17
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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