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BIFAN, 개막작은 아리 에스터作…K팝·웹툰 아우른 영화+(종합)[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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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은 최민식이다. '최민식을 보았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최민식이 직접 선정한 10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그 중에는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으로 디지털 복원한 두 편의 한국영화아카데미 단편 출연작 '수증기'(1988)와 '겨울의 길목'(1989)을 비롯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 '쉬리'(1999) '해피엔드'(1999) '파이란'(2001) '올드보이'(2003) '악마를 보았다'(2012) 등의 대표작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유전' '미드소마'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아리 에스터 감독의 '보 이즈 어프레이드'(Beau is Afraid)이며 폐막작은 J호러의 대명사 시미즈 타카시 감독의 '모두의 노래'다. 유명 감독인 아리 에스터의 내한이 기대감을 준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측은 아직 아리 에스터 감독의 영화제 참석 여부가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전하면서도 그의 참석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685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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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파이란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개막작은 미드소마감독,폐막작은 주온감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