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냄새테러 제대로 당했네요.
내일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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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입장 남탕 분위기
무슨 영환지 아시겠죠.
스즈메의 문단속이죠.
아이둘 데리고온 아주머니 한분만
여자분입니다.
발냄새 오지게 나겠구나
생각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착석완료.영화가 시작하고 20분 지나자
발냄새가 심해지길래 이게 무슨 냄새지
하고 뒤를 돌아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책상다리관크하고 눈이 마주쳤네요.
짧은 한숨쉬고 맨 앞자리 빈자리로 옮겨서
봤네요.여름철이라 발냄새 심한건 어쩔수 없지만 대놓고 책상다리라니 관크없는 영화관 희망사항일까요?
추천인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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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어제영화봤는데 맨발에 슬리퍼만 신고와서 다리올려놓고 본사람 봤네요 내포메가박스에서요
20:57
23.06.05.
아무노래
슬리퍼면 당연 맨발이겠죠.생각만해도 열받네요.
21:01
23.06.05.

ㅠㅠ 욕보셨습니다...
21:17
23.06.05.
Jordy
진짜 발냄새 오지게 나더라고요.
21:46
23.06.05.

내일슈퍼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지라.. 남일같지 않네요.. ㅠ
22:03
23.06.05.

어우ㅠ좀 씻고 다니지 진짜 왜그런답니까...고생하셨네요
22:27
23.06.05.

다리를 앞자리에 올리고 보거나 기타 피해줄 수 있는 자세로 보면 안되는데 그런 개념 없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아요. 상영관 불꺼지면 무슨 행동을 해도 되는줄 아나 봅니다.. 고생하셨어요;
20:09
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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