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극장 관람료와 향후대책(?)...

[잡담] 극장 관람료와 향후대책(?)...
최근 국내 관람료 이야기로
23년도 1, 2분기가 계속 뜨겁습니다.
현재 OTT의 여파로 극장이
집중 포화를 맞고 있는데
최근에 극장에서 가격인상이
없었다면 모를까
근래 극장료와 더불어
또한 교통비와 외식비도
같이 올라서
관객의 입맛에 맞는 가격대를 맞추려면
주말 일반영화 평균시간대 1만원
평일 일반영화 기준 8천원대가 되어야
장사가 될꺼라 봅니다.
극장에서 인상된 오가는 교통비와
관람후 외식비를 대신해줘야 보거든요.
제 생각은 이렇기에
극장측에서도 현행 평균 1만 5천원에서
평균 1만 2천원으로 인하는 소득없고,
1만 5천원으로 밀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을꺼라 봅니다.
저는 향후 바램은
현재 극장이 많아도 너무 많다고 봅니다.
제가 사는 동네만 해도
CGV 2곳, 롯데 2곳, 메가박스 2곳입니다.
그래서 현재 극장이나 스크린 갯수를
3분의 1로 줄여 버리고,
극장료도 일반 3만원, GV등의 행사
포함은 5만원선으로
한국 블럭버스터의 경우
이순신 같은 영화들 정도만
제작기간 3~5년씩 투자 및 와이드 릴리즈
나머진 현재 제작비를 2분의 1로 줄여
소품집 영화로 충당,
스크린 영화공개도
인기있는 드라마 "더 글로리" 극장판
드라마 킹텀 총집편,
인기영화 범죄도시 43탄 등으로 대체하며,
오리지날 영화의 경우엔 GV, 무대인사,
싸인회, 악수회, 사진회 등으로 병행하구요.
아니면 크라우드 펀딩으로
어느지역 어느 극장에서
공개 후 인기여부에 따라
재개봉을 생각하면 될테구요.
연극, 뮤지컬, 여타 음악 공연들
최소 2~4년씩 기다려야 하는데
영화만 극장 선공개 시대는
이제 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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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스크린
맥아리 없는 음향 사운드
여름에 후덥지근한 냉방,
청결상태 미흡등으로
극장들 자체가
망하기를 자처하고 있다고 봅니다.

고가 정책으로 한다면
현재보단 극장이 쾌적해 질꺼라 봅니다.
반딧불이 같은 경우는 나중에 나오다
집단폭행 당 할 각오해야 될꺼 같겠구요.

그런 전철을 밟은 국가가 이웃 일본 및 유럽국가들인데요
결국 자국 영화산업이 쪼그라드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작아도 아이덴 티티가 있는 것 같은데
국내 시장은 점심 뷔페 같은 느낌이에요.
해외에서 봤을땐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한국 극장산업은 물론이고 영화산업까지 싸그리 망하게 만들 시나리오라니... 무섭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