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 <도수설애니> 개봉 전에 <이프 온리> 표절 논란
손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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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 <도수설애니(倒数说爱你, 영어제목: Yesterday Once More)>가 개봉도 하기 전에 표절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도수설애니>는 첸카이거 감독의 아들 첸페이위(陳飛宇, 진비우)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4월 28일 개봉할 예정이었던 영화인데, 인물설정, 관계, 스토리 등을 <이프 온리(If Only, 중국제목: 爱再来一次)>에서 표절했다고 합니다.
<이프 온리>의 중국 저작권사인 일실영업(壹实影业)은 4월 18일 자신들의 웨이보(https://weibo.com/u/7832694306)에 이 사실을 밝혔고, 원작자인 크리스티나 웰시(Christina Welsh)와 영화판권을 가진 UK필름 트러스티도 저작권 보호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일실영업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진비우는 옛여친 문제로 연초부터 구설수에 오르더니, 영화마저 표절로 소송에 걸렸네요.)
자료출처: 바이두전영표방바, 네이버영화, 일실영업웨이보
손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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