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아버지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덕분에 개봉전 시사회로 잘 다녀왔어요

평소 좋아하는 강길우 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라 기대하며 봤습니다

도치성, 그의 유전자로 생겨난 영재, 영재의 아버지

이 세사람의 이야기

도치성은 자신의 완벽에 가까운 유전자를 팔아 학생시절 어려움을 잠시 해소 했을지 몰라도 그로인해 태어난 아이 영재는 자신의 허락도 구하지 않고 세상에 태어나게한 자신의 삶의 하자가  그것이 유전자를 물려준 생물학적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영재는 배상을 하라고 찾아와요. 

길러준 아버지는 영재가 흔들리는 모습이 힘들고 불편하지만 왜 아이가 자신부부가 도치성과 계약한 비밀유지계약서를 아이가 발견하게 뒀을지 의문이었습니다

세 사람의 엎치락 뒤치락 이야기는 다소 이해불가이지만 마냥 모른척하지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불편한 만남은 어떻게 될지 극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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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우 배우의 도치성으로 연기는 자연스러웠고요

영재는 댓글부대에서 임팩트있는 역할 앙마로나왔던 이찬유배우가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어요

영재의 아버지역엔 양흥주배우분이 열연을 보여주셨어요 내일 개봉인데 GV에서 감독의 이야기를 꼭 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