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신작 [The Shrouds] 5월 8일 촬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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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신작 [The Shrouds]가 5월 8일 토론토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레아 세이두를 대신해 다이앤 크루거가 참여하며, 뱅상 카셀과 가이 피어스가 출연합니다.
아내를 잃고 슬픔에 빠진 혁신적인 사업가 카쉬가 묘지 안의 죽은 이들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장치를 개발해 자신이 소유한 최신식 공동묘지에서 그의 고객들이 고인이 된 가족이 부패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게 해주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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