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에 복귀한 자자 빙크스 배우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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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리안> 최신 에피소드에 제다이로 출연한 아흐메드 베스트가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오니 좋네요. 할 말과 공유할 게 너무 많아요. 며칠이 걸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를 붙잡아주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이 배우가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 비인기 캐릭터 자자 빙크스를 연기했다가 온갖 비난과 수모를 겪고 우울증에 자살까지 결심한 적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좋은 역할 받고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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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캐릭터가 워낙 비호감이라 그렇지 이게 다 각본가와 감독이 죄지 ㅎㅎ
09:28
23.03.24.

호러블맨
그걸 분간 못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많죠.
09:36
23.03.24.

부디 성공가도를 달리기를 기원합니다.
09:35
23.03.24.

소설가
정말 잘 됐으면 해요.
09:36
23.03.24.

자자가 이분이였군요! 스타워즈 1편은 어릴때 봐서 그저 귀엽고 웃기기만 했는데, 커서 알아보니 그때 욕 엄청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자살까지 생각하실줄은 ㅠㅠ
09:44
23.03.24.

순하다
원어로 들으면 되게 거슬리는 억양의 대사들을 한다는데, 자막으로 보는 사람들에겐 영어권 사람들보단 좀 덜 비호감이어서 그랬나 봐요.^^
09:46
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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