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로튼토마토 탑크리틱 리뷰 번역(차원이 다른 액션?)
https://www.rottentomatoes.com/m/john_wick_chapter_4
로튼 리뷰들이 꽤 쌓여서 탑크리틱들만 옮겨봤습니다.
영화에 대한 호불호와는 별개로 액션에 대한 찬사가 엄청나네요.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반응
<존 윅 4>는 모든 것을 더 많이 담았다. 그리고 잘 차려입은 키아누 리브스가 치명적인 발레 스타일로 적들을 해치우는 장면에 있어서는 결코 지나침이 없음을 시사한다.
믹 라살 - San Francisco Chronicle
<존 윅 4>가 그 자체로 정말 좋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유일하게 나쁜 점은 영화의 본질 그 자체다. 3/4
저스틴 챙 - Los Angeles Times
처음부터 끝까지 (키아누) 리브스는 어떻게든 격렬한 힘과 선(禪)과 같은 쿨함로 영화를 뚫고 나간다.
케이티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널브러진, 셰익스피어적인 폭력의 난장판, 스턴트 전문가들에 대한 경의, 그리고 첫 번째 영화의 뿌리로 돌아간 이 영화의 핵심은 근본적으로 결투와 개에 관한 이야기다. 3/4
캠볼 캠벨 - Little White Lies
너무 길게 느껴질 테지만, 그 시간을 활용해 시리즈 영화가 제공해야 하는 최고의 액션 시퀀스를 더 많이 담았다. 4/5
리처드 브로디 - New Yorker
<존 윅 4>는 키아누 리브스가 동명의 암살자로 출연한 4편의 영화 중 단연 최고이며, 고려 사항이 있긴 하지만 내가 추천하는 첫 번째 시리즈다.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큐브릭 영화에 버금가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빈틈없는 학살이 숨 쉴 틈을 주지 않는다. 집중포화를 퍼붓는다. 4/5
마이클 오 설리반 - Washington Post
팬들이 원하는 것을 스펙터클한 방식으로 아낌없이 보여줄 시간이 더 많다는 단순한 이유에서, 존 윅 영화들 중 가장 존 윅다운 영화다. 3.5/4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존 윅 4>는 기대했던 총알의 발레와 총기의 축제를 선사하는 동시에, 마지못해 복귀한 주인공 암살자가 정말 불리한 입장에서 역동적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성공적으로 보여준다. 3.5/4
소렌 앤더슨 - Seattle Times
수년 동안 <존 윅> 시리즈를 연출하며 일류 비주얼 스타일리스트이자 속도감의 대가로 거듭난 스턴트맨 출신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다시금 연출한 4편은 휘황찬란하다. 3.5/4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첫 세 영화가 무겁게 쌓아올린 지하 세계의 신비를 풀어내는, 딱딱하고 반쯤은 진지한 장면을 위해, 이 영화는 특히 초반 90분 동안 액션을 너무 자주 멈춘다.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존 윅 4>는 분명 위대한 영화는 아니지만, 약속했던 것을 몇 번이고 계속해서 보여준다. 4/5
맷 싱어 - ScreenCrush
이 영화의 여러 액션 시퀀스 중 하나만 놓고 봐도, 다른 대부분의 영화 전체보다도 더 많은 액션을 담고 있다. 9/10
캐리 달링 - Houston Chronicle
<존 윅> 시리즈는 언제나 줄거리보다도 액션을, 두뇌 성찰보다도 시각적 즐거움을 중시해왔지만, 특히 <존 윅 4>는 전작들을 PBS 다큐멘터리처럼 보이게 할 정도로 모든 것을 만화적인 극단으로 끌어올렸다. 4/5
넬 미노우 - Movie Mom
3편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논스톱 액션으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그리고 끝없는 스타일. B+
데이비드 심스 - The Atlantic
그렇다. 영화를 보는 동안 시계를 몇 번 확인했다. 하지만 기나긴 러닝타임의 마지막 한 시간 동안은 터무니없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과 작가 셰이 해튼과 마이클 핀치는, 2~3편에서 보여준 신화적인 접근 방식과 1편의 간결한 액션을 결합하여, 장르 최고로 손꼽힐 마지막 한 시간을 완성했다. 3.5/4
호아이트란 부이 - Inverse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입이 떡 벌어질 잔인한 액션의 연출과 턱이 으스러질 스턴트의 향연으로, <존 윅 4>에서 과잉이란 말은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다.
알렉스 고드프리 - Empire Magazine
거의 3시간 동안 계속해서 싸우는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 영화가 짜증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싸움은 뼈를 으스러트리고 엉덩이를 움츠러들게 할 정도의 마스터클래스다. 3/5
리처드 휘태커 - Austin Chronicle
<존 윅 4>는 여전히 응집력 있고 선형적인 영화로, 이상하리만치 철학적인 심장을 갖고 있다.
A.A. 다우드 - Chron
이 4편의 마지막 45분 정도는 기존의 모든 것을 뛰어넘으려는 대담한 시도이며, 만신전에 들만하다고 느껴지는 시퀀스들을 보여준다.
캐린 제임스 - BBC.com
2시간 49분 동안 진행되는 이 영화는 모든 면에서 전작보다 더 좋거나 나쁘지 않고, 그저 더 커지기만 했다. 4/5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시리즈의 속편인 동시에 정점을 찍는 작품으로, 시리즈의 최고작으로 꼽을 만큼의 일관성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일단 발동이 걸리면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한다.
리아 그린블랫 - Entertainment Weekly
의미 있는 이야기가 안 나오는, 거의 3시간에 걸친 소음과 난센스가 어떻게 이렇게 효과적인 걸까? B+
찰스 브라메스코 - Guardian
첫 번째 영화의 잔인하고 야무진 민첩성을 높게 평가한 이들은 각오해라. 둔중하고 어리석은 거인 같은 영화... 2/5
프랭크 셱 - Hollywood Reporter
주연배우의 말처럼 “그래(Yeah)!”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존 윅 4>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스파게티 웨스턴처럼 되고 싶어 하는 첫 번째 <존 윅> 영화처럼 느껴진다. 마치 세르지오 레오네와 오우삼이 타임스퀘어에서 합쳐진 것 같다.
데릭 스미스 - Slant Magazine
오히려 이 영화는 <존 윅>이 마블 영화처럼 될 운명임을 입증한다. 2/4
golgo
추천인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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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4>는 분명 위대한 영화는 아니지만, 약속했던 것을 몇 번이고 계속해서 보여준다. 4/5
보진 않았지만 올려주신 평 중 이 분 평이 공감이 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