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4
  • 쓰기
  • 검색

'존 윅 4' 로튼토마토 탑크리틱 리뷰 번역(차원이 다른 액션?)

golgo golgo
10515 2 4

000.JPG

https://www.rottentomatoes.com/m/john_wick_chapter_4

 

로튼 리뷰들이 꽤 쌓여서 탑크리틱들만 옮겨봤습니다.

영화에 대한 호불호와는 별개로 액션에 대한 찬사가 엄청나네요.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반응

<존 윅 4>는 모든 것을 더 많이 담았다. 그리고 잘 차려입은 키아누 리브스가 치명적인 발레 스타일로 적들을 해치우는 장면에 있어서는 결코 지나침이 없음을 시사한다.

 

 

믹 라살 - San Francisco Chronicle
<존 윅 4>가 그 자체로 정말 좋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유일하게 나쁜 점은 영화의 본질 그 자체다. 3/4


저스틴 챙 - Los Angeles Times
처음부터 끝까지 (키아누) 리브스는 어떻게든 격렬한 힘과 선(禪)과 같은 쿨함로 영화를 뚫고 나간다.


케이티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널브러진, 셰익스피어적인 폭력의 난장판, 스턴트 전문가들에 대한 경의, 그리고 첫 번째 영화의 뿌리로 돌아간 이 영화의 핵심은 근본적으로 결투와 개에 관한 이야기다. 3/4


캠볼 캠벨 - Little White Lies
너무 길게 느껴질 테지만, 그 시간을 활용해 시리즈 영화가 제공해야 하는 최고의 액션 시퀀스를 더 많이 담았다. 4/5


리처드 브로디 - New Yorker
<존 윅 4>는 키아누 리브스가 동명의 암살자로 출연한 4편의 영화 중 단연 최고이며, 고려 사항이 있긴 하지만 내가 추천하는 첫 번째 시리즈다.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큐브릭 영화에 버금가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빈틈없는 학살이 숨 쉴 틈을 주지 않는다. 집중포화를 퍼붓는다. 4/5


마이클 오 설리반 - Washington Post
팬들이 원하는 것을 스펙터클한 방식으로 아낌없이 보여줄 시간이 더 많다는 단순한 이유에서, 존 윅 영화들 중 가장 존 윅다운 영화다. 3.5/4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존 윅 4>는 기대했던 총알의 발레와 총기의 축제를 선사하는 동시에, 마지못해 복귀한 주인공 암살자가 정말 불리한 입장에서 역동적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성공적으로 보여준다. 3.5/4


소렌 앤더슨 - Seattle Times
수년 동안 <존 윅> 시리즈를 연출하며 일류 비주얼 스타일리스트이자 속도감의 대가로 거듭난 스턴트맨 출신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다시금 연출한 4편은 휘황찬란하다. 3.5/4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첫 세 영화가 무겁게 쌓아올린 지하 세계의 신비를 풀어내는, 딱딱하고 반쯤은 진지한 장면을 위해, 이 영화는 특히 초반 90분 동안 액션을 너무 자주 멈춘다.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존 윅 4>는 분명 위대한 영화는 아니지만, 약속했던 것을 몇 번이고 계속해서 보여준다. 4/5


맷 싱어 - ScreenCrush
이 영화의 여러 액션 시퀀스 중 하나만 놓고 봐도, 다른 대부분의 영화 전체보다도 더 많은 액션을 담고 있다. 9/10


캐리 달링 - Houston Chronicle
<존 윅> 시리즈는 언제나 줄거리보다도 액션을, 두뇌 성찰보다도 시각적 즐거움을 중시해왔지만, 특히 <존 윅 4>는 전작들을 PBS 다큐멘터리처럼 보이게 할 정도로 모든 것을 만화적인 극단으로 끌어올렸다. 4/5


넬 미노우 - Movie Mom
3편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논스톱 액션으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그리고 끝없는 스타일. B+


데이비드 심스 - The Atlantic
그렇다. 영화를 보는 동안 시계를 몇 번 확인했다. 하지만 기나긴 러닝타임의 마지막 한 시간 동안은 터무니없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과 작가 셰이 해튼과 마이클 핀치는, 2~3편에서 보여준 신화적인 접근 방식과 1편의 간결한 액션을 결합하여, 장르 최고로 손꼽힐 마지막 한 시간을 완성했다. 3.5/4


호아이트란 부이 - Inverse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입이 떡 벌어질 잔인한 액션의 연출과 턱이 으스러질 스턴트의 향연으로, <존 윅 4>에서 과잉이란 말은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다.


알렉스 고드프리 - Empire Magazine
거의 3시간 동안 계속해서 싸우는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 영화가 짜증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싸움은 뼈를 으스러트리고 엉덩이를 움츠러들게 할 정도의 마스터클래스다. 3/5


리처드 휘태커 - Austin Chronicle
<존 윅 4>는 여전히 응집력 있고 선형적인 영화로, 이상하리만치 철학적인 심장을 갖고 있다. 


A.A. 다우드 - Chron
이 4편의 마지막 45분 정도는 기존의 모든 것을 뛰어넘으려는 대담한 시도이며, 만신전에 들만하다고 느껴지는 시퀀스들을 보여준다.


캐린 제임스 - BBC.com
2시간 49분 동안 진행되는 이 영화는 모든 면에서 전작보다 더 좋거나 나쁘지 않고, 그저 더 커지기만 했다. 4/5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시리즈의 속편인 동시에 정점을 찍는 작품으로, 시리즈의 최고작으로 꼽을 만큼의 일관성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일단 발동이 걸리면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한다.


리아 그린블랫 - Entertainment Weekly
의미 있는 이야기가 안 나오는, 거의 3시간에 걸친 소음과 난센스가 어떻게 이렇게 효과적인 걸까? B+


찰스 브라메스코 - Guardian
첫 번째 영화의 잔인하고 야무진 민첩성을 높게 평가한 이들은 각오해라. 둔중하고 어리석은 거인 같은 영화... 2/5


프랭크 셱 - Hollywood Reporter
주연배우의 말처럼 “그래(Yeah)!”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존 윅 4>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스파게티 웨스턴처럼 되고 싶어 하는 첫 번째 <존 윅> 영화처럼 느껴진다. 마치 세르지오 레오네와 오우삼이 타임스퀘어에서 합쳐진 것 같다.


데릭 스미스 - Slant Magazine
오히려 이 영화는 <존 윅>이 마블 영화처럼 될 운명임을 입증한다. 2/4

 

golgo golgo
90 Lv. 4134781/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2

  • FutureX
    FutureX
  • 옵티머스프라임
    옵티머스프라임

댓글 4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존 윅 4>는 분명 위대한 영화는 아니지만, 약속했던 것을 몇 번이고 계속해서 보여준다. 4/5

보진 않았지만 올려주신 평 중 이 분 평이 공감이 가네요.. ㅎ
22:42
23.03.23.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옵티머스프라임
저렇게 평하고도 5점 만점에 4점이니 영화가 진짜 대단한가 봐요.^^
22:56
23.03.23.
profile image 2등
제가 올 상반기 더 플래시와 더불어 미치도록 기다리는 영화입니다~~
존윅은 작품성 이런거 따질 영화가 아닙니다~~존윅영화만의 특유의
시그니처액션을 만든 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00:26
23.03.24.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방랑야인
저도 기대치가 엄청 올라갔네요.^^
08:57
23.03.24.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스머프: THE MOVIE> 예고편 1 카란 카란 3시간 전00:03 550
HOT 2025년 2월 6일 국내 박스오피스 golgo golgo 3시간 전00:01 620
HOT 미치에다 슌스케, 중국잡지 <나이트(KNIGHT)> 화보 1 손별이 손별이 5시간 전21:49 372
HOT 판빙빙, 패션잡지 <정품구물지남> 화보(홍콩영화 복고... 2 손별이 손별이 5시간 전21:45 427
HOT 7월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3종 3 taegyxl 5시간 전21:26 1091
HOT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돌비 포스터 공개 2 시작 시작 6시간 전21:11 1158
HOT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팝업스토어(용산 아이파크몰 ) 4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6시간 전20:52 816
HOT 발렌타인데이 중국개봉 영화 5편(화양연화, 캡틴 아메리카, ... 4 손별이 손별이 7시간 전19:41 463
HOT [넷플릭스] 최근 8일간 추가된 2025/02/05~2025/06/27 공개 ... 2 deskiya deskiya 8시간 전19:19 821
HOT 브로큰 및 퇴마록 간단히 8 하늘위로 8시간 전18:44 1096
HOT [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 유재석 만난다...'... 2 시작 시작 8시간 전18:39 833
HOT (업뎃) 루벤 외스틀룬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이즈 다... 2 NeoSun NeoSun 10시간 전17:20 576
HOT <에일리언>시리즈는 역시 1(1979)이 최고인것 같아요 12 Balancist Balancist 10시간 전17:11 772
HOT '마이클' 디지털 코 포함 제작 예산 초과, 4시간 ... 2 NeoSun NeoSun 10시간 전17:02 680
HOT 한국에 온 고로상 6 카란 카란 10시간 전16:34 2057
HOT <간니발> 새로운 캐릭터 예고 영상 5 카란 카란 11시간 전15:30 913
HOT <서브스턴스> 40만 관객 돌파 3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12시간 전15:15 824
HOT 주윤발 신작 '당탐 1900' 로튼토마토 리뷰 2 golgo golgo 12시간 전15:12 709
HOT '검은 수녀들' 로튼토마토 리뷰 2개 2 golgo golgo 12시간 전14:55 1050
HOT '공동경비구역 JSA' 25주년 GV 사진과 오고간 이... 3 golgo golgo 12시간 전14:41 944
1165840
image
스콜세지 스콜세지 33분 전02:50 63
1165839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00:54 313
1165838
image
hera7067 hera7067 3시간 전00:16 139
1165837
normal
기다리는자 3시간 전00:11 239
1165836
normal
카란 카란 3시간 전00:03 550
1165835
image
golgo golgo 3시간 전00:01 620
1165834
image
hera7067 hera7067 3시간 전23:51 184
1165833
image
hera7067 hera7067 3시간 전23:42 288
1165832
image
선우 선우 3시간 전23:33 359
1165831
image
시작 시작 4시간 전23:22 459
1165830
normal
선우 선우 4시간 전23:18 568
1165829
image
GI 4시간 전23:02 286
1165828
normal
울프맨 4시간 전22:44 476
1165827
normal
그레이트박 그레이트박 4시간 전22:43 180
1165826
image
hera7067 hera7067 4시간 전22:27 459
1165825
image
hera7067 hera7067 4시간 전22:25 329
1165824
image
hera7067 hera7067 5시간 전22:22 214
1165823
image
손별이 손별이 5시간 전21:49 372
1165822
image
손별이 손별이 5시간 전21:45 427
1165821
image
taegyxl 5시간 전21:26 1091
1165820
image
시작 시작 6시간 전21:11 1158
1165819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6시간 전21:11 722
1165818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6시간 전20:52 816
1165817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6시간 전20:38 522
1165816
image
쾌남홍길동 6시간 전20:24 314
1165815
image
울프맨 6시간 전20:24 402
1165814
image
쾌남홍길동 7시간 전19:54 228
1165813
image
e260 e260 7시간 전19:53 231
1165812
image
e260 e260 7시간 전19:52 430
1165811
image
e260 e260 7시간 전19:52 419
1165810
normal
방랑야인 방랑야인 7시간 전19:42 402
1165809
image
손별이 손별이 7시간 전19:41 463
1165808
normal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7시간 전19:34 335
1165807
image
쾌남홍길동 7시간 전19:32 238
1165806
image
RandyCunningham RandyCunningham 8시간 전19:21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