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스포) 'John Wick : Chapter 4'에 대한 단상
Bowery King의 도움을 받아가며 지하에서 재활훈련을 하던 존 윅은 몸이 준비가 되자 바로 밖으로 나가서는 첫타겟으로 모로코의 엘더를 죽여버립니다. 이에 열받은 하이 테이블은 멤버중의 하나인 마퀴스를 뉴욕의 콘티넨털로 보내고, 마퀴스는 윈스턴이 존 윅을 도왔다고 의심하여 뉴욕의 콘티넨털을 박살내 버립니다. 그리고 은퇴한 장님 킬러 카인을 딸을 빌미로 카인을 협박해서 다시 불러내서는 존 윅을 잡도록 합니다. 그런 후 존 윅을 돕고 있다고 의심되는 오사카의 콘티넨털을 공격하기 위해 사람들을 보냅니다...
전반부의 액션은 굉장히 화려하고 예술적인 스타일의 아름다운 화면의 액션을 중점적으로 보여줍니다.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부분이 이 전반부의 액션인데, 사실 영화의 백미는 예고편에 안나오는 후반부의 파리에서의 액션입니다.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과격하게 몸쓰는 폭력적인 액션의 진수를 후반에 보여주는데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액션 답게 시리즈 최고로 꼽을만한 액션씬들을 보여줍니다. 스토리는 좀 허술한 부분이 없진 않지만, 존 윅 시리즈는 이야기 보려고 오는것도 아니고 액션이 110% 만족스러우니 넘어가도록 합시다...ㅎㅎㅎ
견자단은 이름값 하는 액션을 보여주고, 스캇 엣킨스는 영화 보는 도중에는 누구인지 못알아 볼정도의 분장을 하고 나오는데 엔드 크레딧 보고서야 그사람인줄 알았네요...ㅎㅎㅎ 빌 스카스가드는 마퀴스 역으로 액션은 전혀 없지만 꽤 괜찮은 악역 연기를 보여줍니다. 일단 시리즈는 완결하는 듯한 엔딩을 보여주긴 하는데, 4편이 대히트하면 뭐 5편 못나오라는 보장도 없겠죠. 하이 테이블보다 더 지독한 제작사들이니...ㅎㅎㅎ
엔드 크레딧 다 끝나고 나서 짧지만 강렬한 쿠키 영상이 하나 나옵니다.
네버랜드
추천인 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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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스토리 부분은 건너 뛰고 읽었습니다.
액션 110%라는 부분에서 기대되네요.^^
애초에 영화의 내용이나 암시되는 부분조차도 글에 언급되면 ‘스포’ 표시하는 것이 게시판의 엄연한 ‘규칙’ 중 하나이고, 글쓰신 분은 명백히 실수 하셨습니다.
헌데, 난 잘못없으니 왜 읽었냐고 하시는 건가요? 본인에게 별거 아니면 남들에게도 별거 아닌 건가요. 무슨 그런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글을 쓰시는 건가요.
리뷰를 왜보냐고요? 실수한 글쓴이가 잘못이지 읽는이가 잘못이 아닙니다.
말씀 조심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견자단 액션도 궁금하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