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양반 당신은 대체 뭔데?
진지미
6902 6 10
최근 개봉한 박성광 감독의 영화에 대한 평입니다
평론가라는 사람의 한줄평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영화평을 해야지 마치 갑질을 하는것처럼 읽히네요!
캡쳐에서 누구인지 말은 안하겠습니다
보시면 누구인지 다 아실거니까
진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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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23.03.22.

저 분이 남긴 평 이미 타사이트에도 쫙 퍼져서 까이고 있습니다. 선민의식이 가득한 평이라 보기 좋진 않네요
11:57
23.03.22.

좀 심하긴 했지만 어차피 박평식이나 이용철은 그런 직설적 화법으로 유명한 사람들이고~
그런걸로 많이 까인사람들이라 어찌보면 저 사람들의 시그니처화법이니..
그리고 영화가 솔직히 잘만들었으면 저렇게 대차게 까일일도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얼마나 실망스러웠는지 분노가 느껴질정도인거 같네여 시네필이나 평론가면 정말
실망스러운 영화를 봤을때의 분노가 더 클테니..네이버나 왓차 평점 봐도 알바들이
준평점 빼면 분노의 평점이 상당히 보이더라고여..
12:16
23.03.22.

그런데 가운데분은 이미 기사?가나와서 욕 많이 먹고있어요 ㅋㅋ
12:32
23.03.22.
평론가가 기레기라도 된 마냥 글 싸지르는 느낌이네요.
13:28
23.03.22.

평론에 몸을 사릴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평론은 두고 두고 비판을 받을 것 같아요.
14:01
23.03.22.
영화를 모독하는건 참을수 있지만 인격을 건드린 느낌이라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쾌하더라고요.
14:06
23.03.22.

구혜선 개봉들 때도 이에 이에 못지 않게 강도 셌는데
이미지가 중요한건지 방성광의 경우는
감독의편이 더 높군요.
저런편이 나온거 보면
기술적인 면에서 많이 부족한듯 보이네요.
이미지가 중요한건지 방성광의 경우는
감독의편이 더 높군요.
저런편이 나온거 보면
기술적인 면에서 많이 부족한듯 보이네요.
14:18
23.03.22.

영화 내용보다는 출신을 무시하는 듯한 평론이라 더 욕먹는거 같아요
18:02
23.03.22.
영화는 영화로만 이야기를 해야… 사람을 공격하는건 역으로도 바로 당하죠..
20:42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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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든 사람을 공격하는 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