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 상견니 굿즈 받아왔어요 ㅎㅎ

1월 무대인사때 CGV에서 1차 뛰었었는데 그때는 굿즈를 못받았었어요 ㅠㅠ

여기에서 어떤분이 상견니 굿즈 게시글 올려주신거보고 주말에 바로 예약해서 굿즈 받아왔어요 ㅎㅎ

ost들으면서 아직도 빠져사는데 또 보니까 또 눈물나더라구요 ㅠㅠ 영화 내려가고 나중에 찾아봐도 슬플거같네요ㅠㅠ

평소에 지브리파라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한번도 안봐서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굿즈,평 보고 바로 달려갔네요 ㅎㅎ

일본 풍경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보면서 여행도 가고싶고 대리 힐링을 좀 한거같아요 ㅎㅎ 

재미는 요소 슬픈 요소 둘다 있어서 기억에 너무 남네요 ㅠㅠ 기회 되면 4D로 2차 뛰고싶어요!!

그리고 스즈메 ost가 진짜 명곡인거같아요 ㅠㅠ 아침에 플리에 추가해서 출근길에 힐링했네요 ㅎㅎ

 이 두곡 하루에 219242번씩 꼭 들으세요 ㅠㅠ

하루에 두탕 뛰었는데 굿즈 받으면서 다니니 너무 행복했어요^_^

앞으로도 정보 보고 영화관 달려가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