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무대인사...
kairos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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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배우와 오나라 배우를 좋아라 해서 가게 된...
(하기사 누가 나오든 어지간하면 가는 편이긴 하지만요...)
그런데 영화를 보기 전에 평론가들의 평이 정말... 하아...
그래서 기대없이 보긴 했는데...
이 영화 중간 중간 아내가 등장하는 장면 장면들 중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장면들이... ㅠㅠ
(갱년긴가 봅니다. ㅠㅠ)
그리고 배우들 면면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물해주는 너무도 따뜻한 영화더군요.
개인적으로 복싱에 관심이 없는 편이라 이런 일이 있었나 싶었지만...
정말 많이 힘드셨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무튼 간만에 따뜻한 영화 한 편이지 않았나 싶네요. ^^
kairosfoto
추천인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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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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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51
23.02.27.
golgo
정말 평론가들과 제 눈은 많이 다른가봐요. ㅠㅠ
22:56
23.02.27.
2등
사진이 전문가 솜씨 같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23:01
23.02.27.
이상건
어이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
23.02.27.
3등
평론가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의 영화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잘만든 영화고 착하고 따뜻하고 재미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흥행하면 좋겠네요 ^^ !
00:05
23.02.28.
노스탤지아
저도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00:18
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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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입소문 날 영화라고 생각되는데... 티켓값 상승의 또다른 희생양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