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비상...'앤트맨3', 시사회서 호불호 심하게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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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의 편집장은 "'앤트맨 3'는 창의적이고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며 훌륭한 액션 시퀀스로 가득 차 있다. 정복자 캉을 연기한 조나단 메이저스를 환영한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다른 이는 "마블을 처음 접한 사람들이 2시간 동안 듣는 복잡한 다중우주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은 당황스러울 수 있겠다"라면서도 "그들은 정복자 캉을 완벽하게 연기할 배우를 찾았다"며 기뻐했다.
그러나 부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았다. "'앤트맨 3'에는 너무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 감정적으로 연결하기 힘들다"라고 밝힌 이는 "정복자 캉은 카리스마 있고 강력한 악당이나 그가 보여주는 위협은 너무 추상적이다"라고 거세게 비판하기도 했다.
또 다른 이는 '스타워즈'에 비교하기도 했다. 그들은 "무거운 '스타워즈' 같다", "2018년 이후 최고의 스타워즈 영화는 '앤트맨 3'"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244884
추천인 9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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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48
23.02.08.
로스트지겐
ㅋㅋㅋㅋㅋㅋ
잘됐으면 좋겠네요
잘됐으면 좋겠네요
11:50
23.02.08.
2등
닥스2,캡마도 개봉전 시사회에서 호평받은걸 생각하면은 저건 찐으로 노잼일듯
12:19
23.02.08.
토루크막토
전에 대놓고 앤트맨 망하면 좋겠다고 글 쓰셨으면서 그대로시네요
12:27
23.02.08.

토루크막토
자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4:24
23.02.08.
3등
그냥 히어로물인데 캐릭터들이
죄다 구림. 앤트맨 스런 1탄의 즐거움을 보고싶은제 캉은 무슨.
죄다 구림. 앤트맨 스런 1탄의 즐거움을 보고싶은제 캉은 무슨.
12:25
23.02.08.
평도 제대로 안읽고 어그로 끌려고 자극적으로 기사쓴 기자나 그걸 그대로 믿고 까기 바쁜 사람들이나....
12:28
23.02.08.
블랙팬서2급만 아니었음 좋겠네요ㅠ
13:02
23.02.08.

kknd2237
아.. 진짜 그건 없는게 나을 2편이라...
13:43
23.02.08.

원래 북미 언론시사 1차반응은 '호들갑, 과장, 현학적 허세' 등으로 뭉쳐진 것이라 절반 걸러듣는 것이 업계의 중론입니다.
하물며, 그런 분위기에서 절반이 갈린다? 그럼 솔직히 얘기 끝났다고 보는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 시사 평을 보면 더 확실해 지겠죠.
하물며, 그런 분위기에서 절반이 갈린다? 그럼 솔직히 얘기 끝났다고 보는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 시사 평을 보면 더 확실해 지겠죠.
13:43
23.02.08.

NeoSun
👍👍👍
14:24
23.02.08.
어.. 저 돌비로 보러갈 예정인데.. 음 저에겐 재밌길..
18:59
23.02.08.

앤트맨의 어깨가 무겁네요
22:52
23.02.08.
저는 영어 원문으로 된 시사회 반응 전부 읽었었는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적은 없습니다... 기자의 제목 어그로네요
까봐야 알겠지만 이건 그냥 호들갑이네요
까봐야 알겠지만 이건 그냥 호들갑이네요
23:02
23.02.08.
아직도 관심 많은거보니 여전한 마블 인기 느껴요 이번에 기대해볼께요
23:54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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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들갑은 기자들이 최고. 결국 실제로 확인 해야하는건 본인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