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 오영수 “손 잡았지만 추행 아냐" 혐의 부인
kimyoun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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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오영수(78)씨가 첫 재판에서 “처신을 잘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도 공소사실은 부인했다.
오씨는 2017년 7~9월 지방에서 연극 공연을 위해 두 달간 머물던 시기에 A씨와 산책로를 걷다가 “한번 안아보자”며 양팔을 벌려 껴안은 혐의로 지난해 11월 재판에 넘겨졌다. 또 A씨의 주거지 앞 복도에서 오른쪽 볼에 입맞춤한 혐의도 공소장에 적시됐다.
오씨는 ‘깐부 할아버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었으나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12월 출연 예정이던 연극 ‘러브레터’에 사실상 하차했다. 그가 출연한 정부 규제혁신 광고도 곧바로 송출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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