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제인' 로튼토마토 리뷰 모음
https://www.rottentomatoes.com/m/call_jane
익무 단독관 시사 작품 <콜 제인> 로튼토마토 리뷰 중 탑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예요.
레베카 해리슨 - Sight & Sound
이야기가 대체로 상상력 없이 그려지지만, 엔딩 장면은 내러티브적 관습을 회피한다. 이름들과 상황, 그때나 지금이나 도움을 청하는 외침, 그리고 불타야 할 것들이 여전히 많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웬디 이데 - Observer (UK)
헤비급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영화 3/5
클라우디아 푸이그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좋은 이야기에 연기도 좋지만, 다큐멘터리 <더 제인스>를 추천한다.
케빈 마허 - Times (UK)
자기결정권을 주제로 한, 대중적이고 기분 좋은 영화. 4/5
레슬리 펠페린
칭찬할 부분들이 많다... 하지만 각본이 지독하게 혼란스럽다가 아주 정곡을 찌를 때도 많아서, 프리 혹은 포스트 프로덕션 편집의 산물처럼 느껴진다고 지적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다. 5/5
로라 베닝 - Empire Magazine
영화에서 그려지는 활동가들처럼 혁명적이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정의를 위한 투쟁에 대한 매력적이고 따뜻한 이야기이고, 몇몇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게 할지도 모른다. 3/5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역사적 진실성을 담고 있는 영화다. 3/4
카일 스미스 - Wall Street Journal
등장 캐릭터들이 정치 집회에서 연설하는 것처럼 들리는 포괄적인 주장을 하기보다, 휴먼 드라마에 집중했다면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쉴라 오말리 - RogerEbert.com
필리스 나지 감독은 디테일과 스토리상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세심하다. 3/4
스테파니 자카렉 - TIME Magazine
무거운 주제에도 불구하고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낙관적이기보다는 관객을 고무시킨다.
케이티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우리 모두에겐 제인이 될 힘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필리스 나지 감독의 묘사에선 제인의 이미지가 답답할 정도로 흐릿하게 남는다. 2.5/4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재능 있고 열정적인 코미디 배우인데, 드라마 작품들에선 과소 평가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캐릭터에 딱 알맞은 수준의 저항심, 따뜻함, 생기를 불어넣었다. 영화 속 모든 요소가 적절하게 딱 들어맞고 있진 않지만, 뱅크스가 연기한 제인은 전화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B-
마크 키저 - AV Club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그녀의 경력 중 최고의 연기를 펼쳤고, 시고니 위버의 톡 쏘면서도 모성애를 느끼게 하는 변신은 이 영화를 보게끔 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된다. B
마놀라 다기스 - New York Times
이 영화를 봐야 할까? 물론이다. 뱅크스와 위버, (운미) 모사쿠 등 페미니스트들이 위트와 지성, 의학적 노하우를 가지고 가부장제와 싸우는 것이 만족스럽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것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전해져야 할 이야기다.
앤 T. 도나휴 - Globe and Mail
<콜 제인>은 살기 위해선 자기결정권이 필수적이며, 생식건강을 위한 싸움은 어떤 상황에서도 물러설 수 없다는 인상적이면서 영향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브라이언 로리 - CNN.com
각본가들은 전형적인 여성 주인공을 통해 임신 중절에 대한 토의를 개인화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보였고, 뱅크스는 그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하지만 한 여성의 이야기로 바꾼 것은, 적어도 일반화시킨 것만큼이나 내러티브를 축소시킨다.
제이크 코일 - Associated Press
나지 감독처럼 사회 속 억압의 실타래를 풀어낼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콜 제인>의 전통적인 접근법은 성명서 그 자체다. 이건 누군가 다른 이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3/4
사라 제인 - Austin Chronicle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데도 불구하고, <콜 제인>은 마치 경쾌한 전기물 영화처럼 진행된다. 2.5/5
토마스 플로이드 - Washington Post
나지 감독은 불충분한 스토리 라인의 안개 속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내러티브를 관리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2/4
믹 라샬 - San Francisco Chronicle
나지 감독과 뱅크스는 사실적이고 신중한 페이스로 누군가가 서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특권을 제공한다.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나지 감독의 이해하기 쉽고 대중적인 이 작품은, 두 열정적인 연기자 –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시고니 위버를 중심으로 결집했다. 3/4
섀넌 키팅 - BuzzFeed News
상호부조와 사회적 보호의 청사진을 제공한 활동가들에게, 이 탄탄하고 유익한 헌사를 바친 것에 감사한다. 우리는 그것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드와이트 브라운 - National Newspaper Publishers Association
통찰력 있는 각본은 민감한 주제를 현명하게 다뤘고, 개인적인 것으로 만들었으며, 가장 예상치 못한 주인공을 내세웠다. 3.5/4
캐롤라인 시데 - Fox 10 Phoenix
<콜 제인>은 가벼운 터치의 연출로 임신 중절 경험을 있는 그대로, 즉 평범한 일처럼 느끼게 한다. B
타이 버 - Ty Burr's Watch List
뱅크스는 아주 잘했지만, 가장 특권을 가진 캐릭터를 통해 이 이야기를 전달하기로 한 결정은, 영화의 범위를 넓히기보다 제한시킨, 시나리오 작가의 착오로 여겨진다.
브라이언 탤러리코 - RogerEbert.com
너무 얄팍하고, 문제보다는 방법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
필립 드 셈옌 - Time Out
위험성이 높은 건 알지만, <콜 제인>은 그것을 증명하는 데 딱히 관심이 없는 것 같다. 2/5
에이드리언 호튼 - Guardian
새롭진 않지만 세심한 영화... 3/5
크리스 바르산티 - Slant Magazine
이 영화는 1960년대 후반 시카고의 불법 임신 중절 시술 네트워크에 소속된 여성들이 직면한 위험과 압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4
안나 스미스 - Deadline Hollywood Daily
유쾌하고 다가가기 쉬운 페미니스트 드라마로서, <세상을 바꾼 변호인> <미스비헤이비어> 같은 영화들과 함께 편안하게 웃으면서 진지한 주제에 다가선다.
케이트 어블랜드 - indieWire
뱅크스는 ‘조이’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요구받았음에도, 최소한의 시간 동안 그녀의 큰 변화를 따라가며 실현시켰다. B-
셰리 린덴 - Hollywood Reporter
캐릭터에 기반을 둔 영화임을 견지하면서, 나지 감독은 범죄 취급당한 것이 의료절차라는 것을 매번 설득력 있게 상기시킨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여성들에게 얼마나 개인적인 것인지를 강조한다.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진정제 투여 없이, 나지 감독이 연출한 놀랍도록 신나는 차차 리듬은, 여주인공의 갑작스러운 목적의식을 오히려 신나게 만든다. 4/5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여성의 자기결정권 메시지는 <콜 제인>에서, 특히 뱅크스의 연기를 통해 크고 명확하게 전달된다.
로버트 에이벨 – TheWrap
‘제인스’의 공로 가운데서 인종과 특권의 함정을 다루면서, 여러 사람들의 노력에 담긴 불꽃과 정신에 초점을 맞추어, 이슈 영화가 자주 빠지는 선정주의의 덫을 피한다.
golgo
추천인 5
댓글 1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