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준지: 매니악' 로튼토마토 초기 평가들

이토 준지의 공포 만화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한국은 아직 미공개네요. 해외 평이 좀 엇갈립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https://www.rottentomatoes.com/tv/junji_ito_maniac_japanese_tales_of_the_macabre/s01
타탓 분나그 - Bangkok Post
단번에 몰아보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한 두 에피소드 정도 보고서 시간을 두었다가 다른 편을 봐라. 그렇게 하면 더 감정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 같다.
브리터니 빈센트 - Decider
개선된 애니메이션과 뛰어난 성우 연기가, 이토 준지의 작품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그의 스토리를 더 보려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볼거리가 된다. 편안히 앉아서 서서히 분위기에 빠져들기에 좋다.
마릴로 델가도 - Espinof
이토 준지 원작 만화의 퀄리티에는 못 미치지만, 이 앤솔로지는 분위기를 잘 포착하고 있어서 시작부터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4/5
앤드루 웹스터 - The Verge
이토 준지 작품의 입문용으로 좋지만, (원작의) 공포를 완전히 포착하진 못했다.
케이트 산체스 -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넷플릭스에서 가장 독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유머러스하고 무섭고 기묘하고 아름다우며 동시에 충격적이다. 내가 왜 그토록 공포물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왜 이토 준지가 그만의 스토리텔링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는지를 잘 포착했다.
케네스 수어드 주니어 - IGN Movies
유감스럽게도 이 애니메이션 컬렉션은 잘못된 스토리 선택과 후진 편집, 그리고 따분한 공포 표현으로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원작) 이토 준지의 만화 컬렉션을 찾는 편이 좋다. 만화가 나온 지 오래되었지만 더 많은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4/10
다니엘 쉰델 - Polygon
이 애니메이션에선 아무런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추천할 수가 없다. 딱딱한 동작과 특색없는 사운드트랙, 그리고 그저 그런 목소리 연기.
앤드루 머레이 - The Upcoming
이 시리즈의 제목이 말해주듯이, <이토 준지: 매니악>은 이토의 작품만이 가능한 뒤틀린 상상력을 보여준다. 4/5
조나단 윌슨 - Ready Steady Cut
이토 준지의 만화 컬렉션 중 20개의 스토리로 구성된 12개의 에피소드는, 점점 뒤틀리는 이야기에 색채와 목소리를 부여하며, 그 중 일부는 익숙한 컨셉과 캐릭터를 특징으로 한다. 3.5/5
golgo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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