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5
  • 쓰기
  • 검색

남돌비 아바타2 1회차 최종보상

영화는CGV
2963 0 15

1. 당일영화 취소 환불

2. 메가박스 돌비관 초대권 / 더이상 메가박스 갈일없어서 현금 2만원

3. 팝콘세트 / 더이상 메가박스 갈일없어서 현금 1만원

4. 기존 예매석 선점 / 더이상 메가박스 갈일없어서 거부

5. 메가박스 일반영화 예매권 4매 / 더이상 메가박스 갈일없어서 cgv 일반영화 예매권 4매로 요청

 

 

보상과는 별개로 남양주 메가박스는 거짓말이 일상인가 봅니다.

사고 당일 지점장이 현장에서 제반비용 보상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갑자기 말 바꿔서 보상 어렵다고 했다가

당일 녹음본 메일로 네차례나 보내줘도 메일 안왔다고 발뺌,

전화로 직접 들려주니 그제서야 마지못해 꾸역꾸역 내놓는 보상이 영화 관람권.

 

이와 별개로 현장에서 분실물이 있어서 문의 했더니 경찰에 도난신고를 전화로 하라고 합니다.

경찰에 도난신고를 어떻게 전화로 하냐고 하니 된답니다.

어디로 해야 하냐고 물어보니 한참 인터넷 검색하다가 182번으로 하랍니다.

전화해보니 도난신고는 무조건 방문접수 해야 한다고 합니다.

결국 또 거짓말.

거짓말 한 매니저 이름을 물어보니 개인정보라 못 알려주겠답니다.

그럼 내 전화번호 이름은 어떻게 알고 전화했냐고 하니 대답 못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전화하면 아예 전화도 안 받습니다.

발신자번호 바꿔서 전화하면 신호가 세번도 가기전에 받습니다. ㅎㅎ

 

앞으로 국내에 다른 영화관이 모두 사라지지 않는한 메가박스 가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아니, 그런 상황이 온다면 차라리 홈시어터를 다시 구축하지 메가박스 다시 갈 일은 절대 없습니다.

퉷.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5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3등
영사사고도 공정위 표준약관이 있어서 극장 측에서는 정해진 약관만큼 보상하면 되는건데,
아마 대부분의 관객들이 그 정도 보상 받았을거 같고..
님만 일주일 내내 항의해서 더 받는것도 정상으로 보이진 않네요.
타영화관 예매권까지 내 놓으라고 해서 받은걸 보니 그 직원이 개인돈으로 사서 준거 같은데
내가 그 점장 입장이었다면 인간적인 모멸감을 많이 느꼈을거 같네요
물론 님도 억울한 감정은 있었겠지만, 그 대응 수준은 도를 좀 넘은거 같긴 합니다.
뭐 싸우자는건 아니고, 내 생각이 그렇다구요..
11:03
22.12.22.
호호아저씨
아직도 극장마다 직원들이 부족해 보이던데, 적은 인원에 고생하는 극장 직원들이
인간적인 모멸감까지 느끼며 일 하도록 만들진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영사사고가 생기면 관객들이 당연히 열받고 황당하겠지만,
아마도 가장 크게 당황하고 힘든 사람이 극장 직원들일거 같네요
오래전에 부산에선가 영사사고 때 누가 112에 신고해서 경찰까지 출동하는걸 봤다는 경험담이
떠 오르네요 ㅋㅋㅋㅋ
18:12
22.12.22.
nonamed
표쥰약관대로 하고자 했다면 현장에서도 그렇게 안내 했어야죠.
현장에선 당장 상황 마무리 할려고 책임지지도 못할 말 했다가 뒷통수치는건 지점장이라는 직위가 할 행동은 아니죠.
18:10
22.12.22.
영화는CGV
어떤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20여년 전에 서비스 아카데미를 몇군데 수료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강의 들었던 내용 중에 불만을 갖는 고객과의 대화 때 가장 먼저 '고객의 불만에 공감하라'는 내용이 있는데
아마 지점장이라는 직원이 그에 준하는 대응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 공감하는 표현을 님은 '알겠습니다.'로만
받아들였을거 같고..
어쨋든 그 순간에는 극장의 직원이 철저한 '을'이 될 수 밖에 없었을텐데, 그렇게 몰아 붙이면
그 직원이 느꼈을 인간적인 모멸감을 생각 하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18:19
22.12.22.
nonamed
20년전이랑 지금은 다르죠.
직접 겪은 일 아니면 3자 입장에서 입바른 소리만 할수도 있고.
18:28
22.12.22.
영화는CGV
물론 제가 님이 아니라 정확한 그 심정을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님도 그렇듯 극장 직원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고 가족일텐데
억지로 하는 밥벌이의 댓가로 인간적인 모멸감을 느끼며 일하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네요
그리고 업계 공통의 서비스 매뉴얼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19:13
22.12.22.
nonamed
아, 그 서비스 매뉴얼이 현장에서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도 일단 공감부터 해줘라 인가요?
그리고 현장에선 공감이 아닌 보상에 대한 약속이 있었습니다.
직접 겪지 않은 일을 직접 겪은 것 처럼 말하지 마세요.
19:17
22.12.22.
영화는CGV
직접 겪은 것처럼 말한 적 없는데요?
그냥 님이 며칠동안 쓰신 글을 읽으면서 제가 생각 나는 내용을 적었을 뿐인데요?
님이 이 커뮤니티에서 생각 나는대로 의견을 쓸 자유가 있듯,
저 또한 제 의견을 적었을 뿐인데 왜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요?
첫 댓글에서 싸우자고 하는게 아니라고 먼저 써 뒀는데...
싸우고 싶은 생각 전혀 없고, 단지 큰 죄를 지은 것도 아닌 극장 직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 극장의 직원이 의도적으로 관객들 골탕 먹이려고 일부러 영사기 고장 냈으면
욕 뿐 아니라 고소, 고발을 당해도 싸지요.
19:30
22.12.22.
nonamed
먼저 의견 남겼으니 그에 대한 의견적는 건 자유죠. 싸우자는 건 아니죠. ㅎ
윗 댓글들만 봐도 특정한 감정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며 과몰입한 듯 느껴지네요.
적어도 본인이 지점장이라는 지위에서 명함까지 나눠주며 뱉은 말에 대해선 책임 져야죠.
19:38
22.12.22.
profile image
영화는CGV
표준 약관대로 하자고 했어도 그걸 받아들이셨을지도 의문이네요 요즘 같이 툭하면 카메라 녹화에 유튜브 각 뽑는 이런 시대에 당장 상황만 무마하려고 어떻게든 둘러대고 손님들 뒤통수 치는게 가능하기나 한가요?
19:07
22.12.22.
호호아저씨
1. 애초에 표준약관대로 하겠다고 강경하게 나왔으면 결론이 달라졌겠죠.

2. 상황만 무마하려고 어떻게든 둘러대고 손님들 뒤통수 치는게 가능하기나 한가요?
->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원글에도 적어 놨구요. 그것도 두번이나.
19:15
22.12.2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범죄도시 4] 호불호 후기 모음 2 익스트림무비 익스트림무비 2일 전08:38 13285
HOT 스즈키 료헤이의 스펙트럼에 놀란 어느 일본인 2 중복걸리려나 9분 전09:59 104
HOT <에이리언: 로물루스> 출연자, 제노모프가 정말 무서웠다 1 카란 카란 18분 전09:50 151
HOT 호주 아리 애스터 '유전' 재개봉 포스터 1 NeoSun NeoSun 36분 전09:32 196
HOT 그라인드스톤 엔터 R등급 호러실사 '인어공주' 첫... 3 NeoSun NeoSun 1시간 전09:06 334
HOT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스틸들 1 NeoSun NeoSun 1시간 전09:02 278
HOT ‘인사이드 아웃 2‘ 메인 포스터, 개봉일 확정 4 crazylove 1시간 전08:13 811
HOT ‘반지의 제왕’ 4K 확장 리마스터 버전 6월 해외 재개봉 예정 3 NeoSun NeoSun 2시간 전07:51 574
HOT 빌 콩,무술 영화 <더 퓨리어스> 제작 3 Tulee Tulee 2시간 전07:48 358
HOT 맥지-크리스 프랫,조크 윌링크 소설 '웨이 오브 더 워... 2 Tulee Tulee 2시간 전07:46 204
HOT 차은우 Dior Beauty 2 e260 e260 2시간 전07:35 335
HOT (루머) 웨슬리 스나입스 블레이드 어느시점 MCU 멀티버스 사... 5 NeoSun NeoSun 3시간 전06:48 760
HOT 앤 해서웨이, ‘프린세스 다이어리 3’ 제작 컨펌 2 NeoSun NeoSun 3시간 전06:42 368
HOT ‘디 엑소시즘‘ 첫 트레일러, 캐릭터 포스터 1 NeoSun NeoSun 3시간 전06:32 383
HOT 넷플릭스 '시티헌터' 볼만하네요. 4 golgo golgo 9시간 전00:55 2534
HOT 2024년 4월 25일 국내 박스오피스 4 golgo golgo 10시간 전00:00 1702
HOT '시티헌터'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5 하드보일드느와르 11시간 전22:50 1967
HOT 시티헌터 노스포 리뷰 5 GreenLantern 11시간 전22:44 1846
HOT 코난 극장판 홍보 시구 1 GI GI 11시간 전22:42 723
HOT 미국 극장가의 재개봉 영화 붐 기사(feat.올드보이) 6 golgo golgo 11시간 전22:26 1403
1134103
normal
NeoSun NeoSun 방금10:08 2
1134102
image
golgo golgo 1분 전10:07 5
1134101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분 전10:06 18
1134100
normal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7분 전10:01 38
1134099
image
중복걸리려나 9분 전09:59 104
1134098
image
NeoSun NeoSun 15분 전09:53 66
1134097
image
카란 카란 18분 전09:50 151
1134096
image
NeoSun NeoSun 36분 전09:32 196
1134095
image
취업멘토 41분 전09:27 99
1134094
image
NeoSun NeoSun 57분 전09:11 228
1134093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9:06 334
1134092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9:02 278
1134091
image
golgo golgo 1시간 전08:55 172
1134090
image
golgo golgo 1시간 전08:44 230
1134089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1시간 전08:36 257
1134088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8:32 214
1134087
image
crazylove 1시간 전08:13 811
1134086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07:53 467
1134085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07:51 574
1134084
image
Tulee Tulee 2시간 전07:49 163
1134083
image
Tulee Tulee 2시간 전07:49 117
1134082
image
Tulee Tulee 2시간 전07:48 358
1134081
image
Tulee Tulee 2시간 전07:47 203
1134080
image
Tulee Tulee 2시간 전07:47 99
1134079
image
Tulee Tulee 2시간 전07:46 204
1134078
image
e260 e260 2시간 전07:35 335
1134077
image
e260 e260 2시간 전07:34 164
1134076
image
e260 e260 2시간 전07:33 197
1134075
image
e260 e260 2시간 전07:33 263
1134074
image
e260 e260 2시간 전07:31 180
1134073
image
판자 3시간 전06:51 205
1134072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06:48 760
1134071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06:46 400
1134070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06:42 368
1134069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06:32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