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OTT 스타트업 왓챠 ‘벼랑 끝’… 매각 어렵고 이용자 이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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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왓챠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신규 투자 유치 실패로 자본잠식 상태가 계속되면서 콘텐츠 경쟁력과 이용자 수 감소가 함께 일어나고 있다. 왓챠는 대기업에 매각 의사를 타진 중이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애플리케이션(앱) 정보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왓챠의 지난 10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안드로이드 기준)는 54만명으로, 지난 8월 60만명 대비 2개월 만에 9.6% 줄었다. 왓챠 이용자 수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80만명까지 늘었지만, 이후 OTT 인기가 식으면서 6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58664?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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