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메뉴' 미슐랭 3스타 셰프가 제작에 참여
보도자료입니다.
<더 메뉴>의 코스 요리는 진짜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셰프이자, [셰프의 테이블]의 도미니크 크렌 참여!
‘슬로윅’ 캐릭터 자문부터 완벽한 요리까지!
<더 메뉴>만의 진정성과 리얼리티를 담아내다!
도미니크 크렌 “모든 요리는 도전적이면서도 흥미로웠다”
랄프 파인즈 “도미니크 크렌의 작업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슬로윅’ 역시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
도미니크 크렌 (Dominique Crenn) ㅣ 사진 출처: 아틀리에 크렌(ATELIER CRENN) 공식 사이트
영화 <더 메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관록의 연기파 배우 랄프 파인즈,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니콜라스 홀트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영화 <더 메뉴>에는 숨겨진 주인공이 있다. 바로, ‘슬로윅’ 셰프의 코스 요리다. 이에 제작진은 카메라에 담긴 모든 음식이 진짜이길 바랬고, 배우들이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아틀리에 크렌(Atelier Crenn)의 오너 셰프 도미니크 크렌(Dominique Crenn)을 참여시켰다. 이미 요리 리얼리티 프로그램 [셰프의 테이블]에서 요리에 스토리를 담아내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는 <더 메뉴> 속 요리를 창조할 수 있는 가장 적임자였다.
마크 미로드 감독은 “‘슬로윅’의 요리에는 그의 냉담함이 들어있길 원했다. 요리를 통해 그의 영혼과 상황을 보여주는 연장선이 되길 바랬다. 도미니크 크렌은 이 영화를 만드는 과정의 핵심이었다. 그는 세계적인 요리사이며, 그의 음식은 예술성도 뛰어나지만, 따뜻함을 가지고 있다.”며 도미니크 크렌과의 작업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도미니크 크렌 역시 “작가와 감독의 아이디어를 참고해 만든 모든 요리는 도전적이면서도 흥미로웠다. 이전에 만들어 본 적이 없는 것을 창조할 수 있었고,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더 메뉴>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도미니크 크렌 셰프의 참여로, 영화 <더 메뉴>의 카메라에 담긴 모든 음식은 진짜로 완성되어 완벽한 리얼리티를 담아냈다.
도미니크 크렌 셰프는 영화 속 요리 뿐만 아니라, 제작진에게 셰프와 주방 직원들의 관계에 대한 자문을 해주었다. ‘슬로윅’ 셰프역을 맡은 랄프 파인즈는 [셰프의 테이블]의 여러 에피소드를 참고했고, 촬영장에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며 그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랄프 파인즈는 “도미니크 크렌의 작업 방식과 그의 주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슬로윅’ 역시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 통제와 권력은 주방 직원들이 셰프와 그의 음식에 헌신하는 데서 나온다. 절대 시끄럽거나 폭력적이지 않다. 그저 고개를 끄덕이고, 눈짓하고, 작은 목소리로 뭔가를 수정하거나 격려해주는 모습만 있을 뿐이다.”라며 자신만의 캐릭터 구축 과정에 대해 밝혔다.
미슐랭 3스타의 세계적인 셰프 도미니크 크렌의 참여로, 영화 <더 메뉴>에 등장하는 코스 요리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되면서, 각 요리마다 셰프의 감정을 담아내고,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중요한 요소로서의 조화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 또한, 셰프 캐릭터에 대한 자문까지 더해져 영화 <더 메뉴>의 리얼리티와 진정성을 담아낼 수 있었다.
영화 <더 메뉴>는 코스 요리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독특한 전개,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와 압도적인 서스펜스, 화려한 음식의 향연, 명품 배우들의 화려한 만남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12월 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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