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화끈하게 모신'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9편 '작년 3배'
시작
1558 2 2
영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OTT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상영하는 ‘온 스크린’ 섹션을 펼친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의 ‘지옥’과 ‘마이네임’ 등 3편에 머문 상영작을 올해 9편으로 대폭 늘렸다. 넷플릭스는 ‘글리치’와 ‘썸바디’의 일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티빙과 디즈니+는 각각 ‘몸값’과 ‘욘더’, ‘커넥트’와 ‘피의 저주’를 내놓고 왓챠와 웨이브도 ‘오늘 좀 매울지도 몰라’와 ‘약한영웅 Class1’를 나란히 선보인다. 플랫폼이 정해지지 않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킹덤 엑소더스’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20세기 소녀’, ‘화이트 노이즈’ 등 넷플릭스 영화가 다양한 섹션에서 소개된다. 앞서 2019년 ‘더 킹: 헨리 5세’, ‘아이리시맨’ 등 넷플릭스 영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영화의 범위를 가능한 넓게 봐야 하며 영화의 확장된 흐름과 가치를 포괄해야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21006063019230
이게좋은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