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스마일' 주연배우 소시 베이컨 연기 비하인드
보도자료입니다.
“<스마일>의 주인공 역할이 내 영혼을 이렇게 갉아먹게 될지 정말 잘 몰랐다”
<13일의 금요일> 케빈 베이컨의 딸, 소시 베이컨의 소름 끼치는 연기 비하인드
처음부터 끝까지 극도의 두려움과 혼란 완벽하게 표현한 새로운 호러퀸으로 극찬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미스터리 공포영화 <스마일> 속 소시 베이컨의 명연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일>은 자신의 눈 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등극한 <스마일>이 올가을 극장가의 새로운 호러 신드롬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북미 개봉과 함께 북미 박스오피스 9월 최고의 오프닝 수치를 기록한 <스마일>은 할로윈을 앞둔 시즌에 딱 맞는 공포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스마일>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모든 장면에 등장, 극도로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 두려움, 혼란을 독보적으로 연기한 소시 베이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존에 호러퀸으로 주목 받은 배우들이 공포를 피해 도망치거나 극복하는 중심에 있었다면 소시 베이컨이 연기한 ‘로즈’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느끼는 심리적인 공포를 만들어내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빛난다.
소시 베이컨은 할리우드의 명배우 케빈 베이컨의 딸로, 호러 명작으로 손꼽히는 < 13일의 금요일>의 케빈 베이컨의 공포연기를 본보기 삼아 <스마일>에서 물려받은 연기력을 제대로 발산시켰다. <스마일>을 통해 그녀의 연기를 본 호러 장르의 대가 스티븐 킹도 “무서운 호러 영화. 가장 놀라운 건 소시 베이컨의 엄청난 연기”라는 호평으로 그녀의 연기를 극찬했다.
소시 베이컨은 “영화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 역할이 나를 얼마나 갉아먹게 될지 정말 잘 모르고 있었다. 몸은 연기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든 작업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스마일> 같은 작품은 어떻게 해도 완전히 대비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밝히며, 영화의 이야기 중심을 끌고가는 주인공의 무게감을 고백했다. 이에 각본과 연출을 맡은 파커 핀 감독은 “그녀는 거의 모든 장면에 나올 뿐 아니라 극심한 불안감과 스트레스, 공황에 대한 고강도의 연기를 펼쳐야 했다. 배우에게 정말 힘들 수 있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연기에 매진했다. 정말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줬다”라며 그녀의 연기에 대해 감탄했다. 이렇게 소시 베이컨의 놀라운 연기가 담긴 미스터리 호러 <스마일>은 금주 목요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국내 호러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소시 베이컨의 명연기 비하인드를 밝힌 미스터리 호러 <스마일>은 10월 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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